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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풀 오랜 시간 이 꽃이 보고싶었다. 이 파란 우아함이란 실제로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완도에서 만났다. 음~~ 아름다웠으나 孤寂해 보였달까~ 어느 가신님 무덤가에 자리하였는데 왠지 그 未來가 탐탁치가 않아 보였거든. 2020년 5월 12일날 갔었나? 다시 그 길을 가겠느냐... 사진을 버리기 아까워 죄다 ㅎㅎ 선명하게로 셑팅한 것과 서로 다른 색상 2020. 5. 19.
줄딸기 줄딸기가 한창 예쁘게 폈네.. 그 곳은 다른 곳에 비해 좀 기온이 낮은가? 아닌데 복주머니란 상태를 보면... 골짜기 마다 기온차가 약간 있나봐.. 빛이 없다. 쨍한 햇빛이 필요해.. 복주머니란 옆이당..ㅎ 철쭉은 그냥~ 2020. 5. 19.
큰구슬붕이 반짝이는 별처럼 작게 돋보이는 파란꽃이다. 발견 즉시 반색을 하지만 그 작은 아이 전체를 곱게 담기는 매우 어렵다. 진군하는 군인처럼 앞으로 나가며 사진을 담기란 쉽잖아 인증샷만 날림.. 2020년 5월 14일 홍천 측면샷은 엄두도 못내고.. 그러려면 주변 정리도 해야잖아..ㅠㅠ 그저 이렇게 보이는대로 풀섶에서... 항공사진 ㅋ~ 2020. 5. 19.
흰각시붓꽃 어쩜~~ ^^ 각시붓꽃 중에 이 꽃이 확~~ 심봤다~~~!!! ^^ 좀 늦었다. 2020. 5. 14 홍천 멋을 낼 수가 없었다. 주변 정리를 하기엔 내가 성의가 부족하고.. 2020. 5. 18.
각시붓꽃 어찌나 각시붓꽃이 많던지.. 지쳐서 더 못 찍을 정도였다. 인증샷만 찍었는데 지고 있는 모습이 거의 다 였거든.. 내년엔 좀 일찍 이 꽃을 만나고 싶다.. 2020년 5월 14일 홍천에서~~ 2020. 5. 18.
알록제비꽃 여기저기서 알록제비꽃을 만났었다. 강시봉에서도 응봉산에서도 백암산에서도.. 꽃은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데 아름답게 담아지지는 않더라니... 알록제비꽃 흰털제비꽃 아래는 고깔제비꽃 알록제비꽃은 다 어디 있노... 2020. 5. 18.
민백미꽃 2020년 5월 14일 홍천에서~ 민백미꽃이 엄부지기로 많은데 아직 개화기에 덜 미쳤네. 꽃을 보는 기쁨~~ 그것이 내게 무엇일까~~? 용인에도 있었는데 한 해만 보이고 그 다음에부터는 보이지 않더라.. 서식지 환경 때문일까.. 그냥 운전하다가 보일 정도로 길가에 있었건만.. 2020. 5. 18.
은방울꽃 한 떼가 있었는데 올라가는 길이라 햇빛도 없지.. 선명하게로 찍으니 곱지못한 색깔..ㅠㅠ 2020. 5. 14 2020. 5. 16.
졸방제비꽃 늦게 피워주니 고맙구나~~ ^^ 2020. 5. 16.
철쭉 강원도엔 철쭉꽃이 한창이다. 아름답고 편안하다... 2020년 5월 14일 나물꾼 언니들~~^^ 오전이라 빛이 없어서... 2020. 5. 16.
복주머니란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홍천 오전 그늘이 지네.. 매번 알면서도 일찍 들러서 사진을 뭣같이 만드는군,, 벌써 8일날도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 왔었다. 빛이 없어 선명하게로 찍으니.. 이 색깔 너무 싫어..ㅠㅠ 이미 여러 사람이 다녀간 흔적... 입이 싼 사람이 있어서.. 엠바고 하기로 했으면 지켜야지.. ...ㅠㅠ 아래 사진은 5월 8일 응봉산 복주머니 상태.. 요건 14일 상태.. 언제나 피려는고.. 언니들과 취나물 단풍취, 고사리 뜯던 날.. 2020. 5. 16.
갯봄맞이 포항 호미곶의 갯봄맞이는 그렇게나 귀한 꽃임에도 지역주민에게는 전혀 보이는 꽃이 아니었다. 바닷가 이것저곳에 숙박업소며 각종 건물들이 난입하니 갯봄맞이는 더 이상 민물과 썰물이 만나지는 곳에서 고상하게 피는 꽃이 아니라 썩은 하수물에 발을 담근꼴~ 예년에 비하면 40퍼센.. 2020. 5. 9.
흰주걱댕강나무 까까지른 경사가 급한데 있어서 대충 담았다. 찾아지지도 않고.. 언니들이 기다리니 찾기도 시간이 걸리고.. 대충 이 소박한 나무로... 2020년 5월 6일 .. 단아한 빛깔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이 정도로 만족해야지... 2020. 5. 7.
주걱댕강나무 보고싶었던 꽃인데 드디어 만났다. ^^ 작은 나무였더라~ 상상했던 것 보다는 다소 어려운 장소이기도 했는데 언니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사진을 뜻대로 많이 담지는 못했다. 찍어 온 사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간추리지도 못하고..ㅠㅠ 멀리 천성산 자락에서 자란다. 철쭉? 비슷한 크기.. 2020. 5. 7.
매화말발도리 강시봉의 매화말발도리는 더 순박하니 곱다. 2020년 4월 21일 언니들과~~ 梅花~~ 매화라는 이름을 왜 붙혔는지 알만하다. 아직은 섧은듯한 연두빛이 참 좋아 산으로 시선이 자꾸간다. 왜 정가운데 꽃을 두었을꼬...?? 4월은 가고.. 벌써 오월이네.. 2020. 5. 4.
회리바람꽃 우리 동네는 없는데 청량산에는 있던걸... 2020. 4. 30.
피나물 사진 정리 중... 피나물 그렇게 많은 피나물을 만났으니... 그 애들 얼굴을 제대로 못 봤나 보다. 너무 많으니 어떤 애랑 눈을 맞출지...흠~~ 2020. 4. 30.
앵초 아직도 마쳐지지 않은 사진정리... 그림처럼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그림도 그리고 싶긴해... 언젠가...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