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17 털별꽃아재비 / Galinsoga quadriradiata 사계절 줄창 볼 수 있었던 것 같아.그럼에도 제대로된 사진이 없으니비인기 풀꽃인게 분명해... 2024. 7. 4. 산성에서 언니들과... 아래건 밭에서 곧 꽃이 없는 계절이네.11월말쯤 청산도를 또 갈 수 있으려는지..언니들이 이제 청산도는 별루라고 하는데... 2024. 11. 9. 별꽃아재비 / Galinsoga parviflora Cav. 털별꽃아재비는 흔하게 보아왔지만주변에서 별꽃아재비는 쉽게 보이지는 않아.가끔 좀 이빨이 더 빠져 보여서 별꽃아재비가 아닐까 했었기는 했지만... 2024. 8. 28. 주변에서~~ 아래 사진의 위로 솟구친 하얀 혀꽃이 인상적..ㅎ 내년에도 기억이 나면 다시 확인 필요.. 2024. 11. 9. 도깨비가지 / Solanum carolinense L. 밭으로 들어서는 길가에도 이 꽃이 흰색으로 피곤했었는데귀화식물인데다가 가시도 있고 한번은 찍었었지만해가 가면서 그냥 지나치곤 했었는데 2024. 10. 5. 밭 주변 이장님댁 뒤편 좀 멀리 공터가 있어서주변에 둥근잎유홍초며 애기나팔꽃이 피곤 했었지만길 주변이 아닌 안으로는 좀 음침해서 들어가 보질 않았었는데 가 보니.. 이상한 풀꽃이 여럿 있더라...이 도깨비가지도 그 안에 있을거란 예상 밖...시골은 어디서 이리 외래종이 침투해 들어왔을까...지난번 노란꽃땅꽈리도 너무 의외였는데... 다시 한번... 그 퇴비... 그것에 섞여 들어온 씨앗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2024. 11. 7. 고마리 / Persicaria thunbergii 고마리~~고마리네.이름도 이쁜 고마리.. 2024. 10. 5. 황투재에서 내려오는 시냇가에 무수한 고마리가 피곤해. 그 동네에서는 제법 넓이가 있었다 싶었는데논으로 진입해 오면서 폭도 좁아지고잡풀이 대거 몰려 있는데그 중에 고마리가 으뜸이라~ 이미 꽃은 적기를 지나 있어서...찬바람이 조금 불라치면 고마리는 더 이상 꽃을 피우지 않더라.단지 이렇게 앙 다문 상태로 색깔만 유지하고 있고.. 장난감이 거의 없던 어린 시절엔콩나물처럼 생긴 고마리의 어린 싹은여자애들의 훌륭한 놀이감...그 이름이 '고마리'인지도 모르고냇가에서 놀았었는데... '고마리'라는 이름으로 그 콩나물이 자라 이런 꽃을 피운다는건얼마되지 않았어. 고마리고마리~~ 도랑을 가득 채우고 피네.좀 일찍 나서볼걸.. 날씨.. 2024. 11. 7. 환삼덩굴 / Humulus scandens (Lour.) Merr. 주변에 너무 흔한데다가줄기에 가시가 있어서 엉켜 붙으면 꽤 곤란한 식물이기도 한데이것도 무슨 약에 사용한다고 했었는데 귀담아 듣질 않아서.. 뭐였지? 2024. 10. 5. 밭 주변에서~~ 위는 암꽃아래는 수꽃 위는 암꽃아래는 수꽃` 죄다 수꽃~ 2024. 11. 3. 물달개비 / Monochoria vaginalis (Burm.f.)//물옥잠 물 위에 피어난 보라빛 꽃이 고와서 참 좋아하는 꽃인데꽃을 보긴 쉽잖았고... 2024. 8. 7. 안성에서~ 피기 시작하던 때라.. 다른 풀에 가리고 멀고..다음에 다시 보자 했지만 논 주인장이 모두 갈아 엎고 택지로 변경할 듯... 10. 2.밭으로 가는 길...물질경이는 두드러지게 꽃이 보여서 사진 좀 찍었었는데이 꽃은 그 시기에 꽃 봉오리조차 보이질 않아다음에 볼까 싶었지만.. 이리 늦은 시기에 들여다 볼 여유가 생겼는데아뿔싸... 하이닉스가 들어서면서도로 확장이 한창좌우 논이 모두 길로 변화여얘네들의 마지막 영정 사진이 된셈...파묻혀지지 않을 좋은 세상에서 다시 꽃으로 피어났으면.. 2024. 8. 28. 내동마을물옥잠 Monochoria korsakowii .. 2024. 11. 3. 주름잎 / Mazus pumilus 꽃이 무척 커서 선주름잎을 생각했었는데어디에 기대서 핀 건 선주름잎 같더라만얘는 덩치만 커다란 주름잎일까 싶어.누운주름잎일까 .~~ 그런 생각도 해보고 말야. 2024. 4. 13. 충청도에서 겨울이 오기도 전에봄이 그립군....겨울은 꽃이 없어서 그런가봐... 2024. 11. 1. 과남풀 / Gentiana triflora Pall. var. japonica (Kusn.) H.Hara 여름빛깔이 사라져 가던 함백산으로 가던 길에는멋진 가을빛깔이 두드러지진 않았음에도군데군데 지면서도 멋진 빛깔을 보여 주던 몇몇 꽃이 보였었지.. 2024. 9. 25. 함백산 가는 길에서 언니들과~~ 2024. 11. 1. 가는쑥부쟁이 / Aster pekinensis 바쁘네.월말결산도 봐야 하고꽃사진도 봐야 하고..공부랍시고.. 토요일날 교안발표 할 것 공부도 해야 되는데내 마음은 꽃에게로 가 있으니 이러고 있는거지..이미 퇴근 시간이 훨~~ 지났으니 다른 쪽에 직무태만인것이여.. 2024. 9. 25. 동강에서 언니들과~ 확실히 잎사귀는 가늘고 여리여리... 포천구절초의 잎사귀가 섞여 보이네.. 포천구절초는 아래 부분에위엔 가는쑥부쟁이가... 이게 포천구절초의 싹인지잘은 모르겠고.. 2024. 10. 31. 강천섬의 코스모스 둘러보고 나오는 길주차장 주변에서 코스모스를 만났다.요즘 이상하게 생긴 코스모스가 큼직하니아리송하게 피어 있는데그래도 예전에 보아왔던 그 코스모스라서 생경하진 않더라... Cosmos bipinnatus Cav. 2024. 10. 8. 강천섬에서~~ 카메라에 뭘 잘못 건드렸을까~`이렇게 천사의 빛깔로 찍히다니...ㅎ 단양쑥부쟁이 피는 강천섬~늘 이렇게 단양쑥부쟁이가 가을이면 반겨주는강천섬이길... 2024. 10. 31. 단양쑥부쟁이 / Aster danyangensis 한국특산식물이라 하여 귀하게 여길 줄 알았더니 아니네.단양쑥부쟁이의 요람인 강천섬은 변하고 있어.주변은 트랙터로 정리가 되고 화단으로 변해 핑크물리며 버들마편초 등일련의 공원화에 따라 붙는 원예종으로 탈바꿈 되고 있더라.큰금계국인지 뭔지 빛깔이 화려한 끈끈이대나물이며 국적도 모를 식물이 들어선 것은 오래 되었고이젠 완전히 기계로 땅을 구획정리까지 하여 원예종의 요람으로 둔갑시키고 있더라.도대체 여주 시장이 누구인가 속에서 부화가 치밀더라니...그런 졸속.. 식물 보호 방안이라고는 눈코딱지만큼도 없는 사람들을관직에 붙여 놨으니 식물도 죽어가고 사람도 죽어가게 되지 않을지... 그저 돈 - 돈만 생산해 내면 그만인건가... 돈은 만들어 질건지.. 쓴웃음. 2024. 10. 8. 강천보에서 가운데 .. 2024. 10. 29. 포천구절초 /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var. tenuisectum 한탄강 주변에서 주로 포천구절초를 볼 수 있는데이곳에도 있네.. 2024. 9. 25. 도감에서 옮겨옴 " 경기도 "포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포천구절초라한다. 변종명의 tenuisectum은 잘게 갈라진다는 뜻으로 잎이 다른 구절초에 비해 많이 갈라지는 것을 나타낸다." :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개화시 없어지며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나비 2mm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 다른 구절초들에 비해 잎이 많이 갈라진다. 꽃이 달리지 않는 줄기는 높이 3-5cm이며 끝에서 잎이 모여나기하고 꽃대 중앙부의 잎은 우상 또는 3개로 갈라지며 털이 없고 밑부분이 열편보다 좁아져서 엽병으로 되며 끝이 뾰족하고 선형 또는 피침형이다."도감에서 퍼옴. 가을비가 성대하여그날도 동강에는 탁류가.. 2024. 10. 25. 개버무리 / Clematis serratifolia Rehder 동강 쪽으로는 흔한가 보다.만항재에서 거의 꽃을 못 만나고 동강으로 갔더니동강에는 흰꽃이 만발했고 개버무리도 풍성하니 보기 좋아언니들이~ 좋아? 라고 묻기까지..내 입이 귀에 걸렸었나봐... 2024. 9. 25. 동강에서 언니들과.. 강으로 내리 뻗친 개버무리 줄기..모양잡기가 참 어렵더라.. 사진을 뉘여보니 좀 이상하긴 한데. 날씨가 쾌청했더라면..그건 하늘의 뜻이고 나의 욕심인가혀.. 동강에서 물러나와공원의 팔각정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귀가~~ 2024. 10. 25. 뻐꾹나리 / Tricyrtis macropoda Miq. 이미 늦었다고 하는데그래도 이삭줍기라도 하면 되지 싶은 마음과언니들이 걷기에도 쉬운 숲길이라서꽃에게로 갔는데~~ 2024. 9. 10. 충청도에서 언니들과~ 주차할 곳이 마땅찮아서 숲을 거슬러 올라가서주차를 하고 그 곳에서 뻐꾸기를 찾다가밤나무 있는데로 왔는데올핸 몇 개체가 남아 있더라.. 왜 이리 사진이 않찍히는지..그야말로 증거샷..점점 더 사진이 되지 않는데 말야. ㅠㅠ '선명하게'로.. 디이배기의 마지막 여정이었던가..그러고 얼마 후에 물에 젖어서 방바닥에 처연히 놓여졌는데.. 사실 오늘 동해로 이박삼일 여정을 잡았었는데오늘 이리 비 예보라서 하루 연차를 반납하고근무중.. 내일은 동해 어디로 갈꺼나...펜션을 알아봤는데주말은 2.. 2024. 10. 22. 개여뀌 / Persicaria longiseta 밭에는 경작을 하니까 개여뀌가 모여 필 수 없을 정도로만 자라고 있고밭 주변을 서성이다가~~ 2024. 10. 5 2024. 10. 21. 흰여뀌 / Persicaria lapathifolia (L.) Delarbre 언제부터 명아자여뀌가 사라지고 흰여뀌로 되었었노~참으로 이름 따라 잡기가 쉽잖어.익숙할라카면 바뀌고 또 바뀌고.. 잘들하셔...ㅠㅠ 2024. 10. 8일 여주 강변에서~ 안개 자욱했던 날.. 날씨가 흐리니 강물도 탁해 보이고 거무튀튀하다. 날씨가 차가워지니여뀌들은 꽃망울을 부풀리지도 못하고간신히 저 정도로.. 얘는 녹색빛이 인데 유달라 보이기도 했지만.. 2024. 10. 16. 여뀌 / Persicaria hydropiper 이 여뀌를 제대로 '여뀌'라고 불러준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 싶어.여뀌 종류가 좀 많아.. 2024. 9월과 10월에~ 뒤로 강물이 흐르는데희뿌연 안개가 낀 날이라 물도 탁류처럼 보이네. 10월 8일 여주에서~ 9월 7일. 안성에서 2024. 10. 16. 쑥부쟁이류~ 가을꽃이 피어 있다가 지고 있던 함백산 가는 길...개쑥부쟁이를 갯쑥부쟁이라 한다는데난 무시 할란다.아무데나 마구 피는 개쑥부쟁이를 갯쑥부쟁이라 할 필요가 있나?학명만 바꾸던지...ㅠㅠ 2024. 9. 25. 언니들과~~ 미국쑥부쟁이 개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개쑥부쟁이, 각시취... 등등 언니들과 함께여서 편안하고안전한 산길~~ 2024. 10. 14. 이전 1 2 3 4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