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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m stelleroides Planch. / 개아마 추석날이 이렇게 온통 더위 때문에 질질 매고 있다니추석 같지 않은 추석을 보내고 있다.3시 땡 치면 퇴근한다고 말했고.. 성묘를 갈 생각인데날이 또 왜 이리 흐리끼리 한지.. 비가 오려는지..  2024. 8. 14. 상주에서                                 장대냉이 2024. 9. 17.
Sagittaria trifolia L. / 벗풀 벗풀이라고 해도 될런지...참 이름 맞추기 어려운 보풀과 벗풀인지라잘 찍게 되지도 않고 찍어도 올리기가 부담스러운데이 날은 꽃이 싱싱해서 ~~  2024. 9. 7.      바로는 이렇게 잎사귀가 폭이 넓다가점차 가늘어지는 것 같더라..                            울동네 2024. 9. 17.
Ludwigia epilobioides Maxim. / 여뀌바늘 여뀌바늘이 이렇게 무더기로 예쁘게 꽃을 많이 피운 것을 본 적이 없는데좌측에 시멘트로 수로를 만들어 놓은 곳이라서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워...  2024. 8. 28. 밭으로 가던 길에서~~                        이 또한 길 확장으로 사라질 아름다운 꽃~~ 2024. 9. 14.
Ottelia alismoides (L.) Pers. / 물질경이 내가 사는 주변 논밭은 가끔 생각지도 않는 꽃이 나타나곤 한다.밭으로 가는 길 좌우에 논이 있는데하이닉스가 들어서면서 길 확장 중..지나다니며 물달개비가 수두룩해서 와~~!? 하다가이 날은 여유가 있어서 차를 세웠는데길에서 잘 보이지 않던 곳이었던지라가까이 가 보니 물질경이가 활짝 피었더라~~  2024. 8. 28. 밭으로 가는 길에서~                 흰색과 분홍색이 섞여서 피네.                 빨간 깃발은 길을 낼 것이라는 것..흙으로 덮일것이고이 수생식물은 사라질 것이다.인간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지...식물 따위야 뭐.... 2024. 9. 14.
십자가의 길에서~ 이질풀이 선명하게 꽃을 보여주던 곳이라서혹시나 하고 잠시 들러봤는데흰백합화가 참 보기 좋더라~~ 2024. 8. 17. 수도원에서~     조부모님이 사시던 시골집에는 여러가지 꽃이 섞여 피는 화단이 있었고이 백합화도 있었다.향기가 매우 짙어서 사람들은 이쁘다고 이 꽃을 방에다 꽂아 놓으면그 향기에 취하여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였는데사진 속 백합은 개량종이려니 싶어.잎사귀도 다르고 꽃빛깔도 유난스레 흰빛....그늘이라서 그럴까?누가 수도원에 저 백합을 심었는지...외진 곳이고 햇빛도 잘 들지 않는 곳이여서..... 2024. 9. 14.
Physalis angulata L. / 노란꽃땅꽈리 우리 밭 아랫밭에서 만났지~  2024. 8. 28. 밭 주변에서~    전에는 없었는데올해 처음 이 꽃을 그 밭에서 보았네.요상도 하지.. 어디서 씨앗이 묻어 왔을꼬~ 2024. 9. 13.
Achyranthes bidentata Blume / 털쇠무릎 한 동안은 밭에 이 풀이 무척 많이 보여지네.종전 같았으면 그냥 쇠무릎이라고 올렸으련만쇠무릎은 찾기가 쉽잖나 싶어.  2024. 8. 20. 밭에서~             좀더 우락부락하게 나와야 되는데 좀 약하군.           꽃이라고 불러주기엔 부속체가 잘 보이질 않아.수술이며 암술이며.. 어떻게 하면 보여질려나..소포부속체가 0.3mm라네. 2024. 9. 12.
Mitrasacme pygmaea R.Br. / 큰벼룩아재비 여름 한 동안은 먼길 출사를 거의 가지 않은 상태~이 날도 연일 연차를 내었지만밭에 가서 이 작은 꽃에게 머리를 조아렸을 뿐...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2024. 8. 20. 가족묘지 잔디 사이에서~         이 날은 일찌감치 언니들을 모시고밭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배추 모종을 심었다.  큰언니는 차에 타면서부터 몸이 않좋다하니그냥 내리라 할 수도 없고... 집에 계셨으면 좋으련만..그래도 열심히 배추모를 심었는데..  우리 세 자매도 이제 모두 노년기이니.. 휴~~                  잎사귀는 꽃과 통채로 보기가  쉽잖아. 2024. 9. 2.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 황금 오랜만에 간 상주의 이 꽃자리는 많이 변해 있더라..  2024. 8. 14. 언니들과~~                삼라만상 모두가 변화하기 마련인데하물며 뭇사람들이 들락거리는 꽃자리쯤이야 ...너덜너덜 구겨지고 찢어지지 않으면 다행인것이고..       그 꽃이 그 꽃인데.. 2024. 8. 29.
Wikstroemia trichotoma / 산닥나무 무더위에 피는 꽃이라애써 보려 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 꽃인지라땀을 바가지로 모기도 어쩔 수 없이 뜯기는.. 숲이 약간 음습해.비가 왔더지라 더욱 그러했다.  2024. 7. 24. 강화도에 언니들과~~             좀 잘 찍어보려고셔터속도가 나질 않는데 애를 썼지만이 정도로만..            언니들은 작고 여린 이 꽃에 실망하며더운 숲을 앞서 벗어나고 있고..   나는 열씸히 낑낑~~ 좀 잘 나와라... 안되네... 빛이여~~               많이 사라졌다.두 번째 찾아 간 건데..첫 번째와는 사뭇 나무들이 보이질 않아.. 2024. 8. 22.
Thladiantha dubia Bunge / 왕과 청미천에서~  2024. 7. 22. 퇴근하고 갔었는데.. 2024. 8. 19.
Linaria vulgaris Mill. / 좁은잎해란초 엄마였는지아버지였는지죽음을 맞아 그곳엘 갔었는데버스 차창 밖 화단에 이 꽃이 아직 자리를 못잡아누렇게 뜬 채로 보이더라.그런데 올해 아는 분이 이 꽃을 찍어 올렸기에내도 퇴근길에 가 보니... 2024. 7. 25. 용인평온의숲에서~    전에는 길 옆으로 바로 보였었는데이젠 잔디밭으로 자연스레 뿌리를 내려마치 야생화처럼 보였다.   개체도 어찌나 많던지...꽃을 올리지 않은 싹이 참 많이도 보였어.     주변에 개망초랑 왕고들빼기랑 잘 어우러져 살데~~    아는 분이 석모도에 가 있다 하더니좁은잎해란초가 어디 쯤 있냐며 전화가 걸려 왔네.너무 더워서 막 가려고 시동을 켰는데 말야.   제 4 주차장 주변부터 아래로 쭈~~욱 있어요.저도 여기 있어요..ㅎ 가서 꽃자리를 알려드리고평온의숲을 나오는데보니.. 2024. 8. 18.
Cynanchum chinense R. Br. / 가는털백미꽃 무더위에 뭔 꽃이랴~~  2024. 7. 24. 석모도에서 언니들과~~   전에 갔을 때는 골프장이 생기리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그 주변에 펜션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이 꽃을 찾으러 갔었으나그 더운 날씨에 한참을 찾아도 이삭줍기할 것들만 있고남들이 찍어서 올려놓은 군락은 찾을수가 없었다.   올핸 정확한 주차 위치마저 알아내고언니들과 꽃에게로 갔는데 하늘은 또 비를 내리려는지 여~엉 신통치 않고바닷로 걸쳐진 앞 섬에는 시커먼 구름이 걸렸더라.우르릉... 천둥 소리는 정말 사진 찍을 맛을 잃게 해..        저 앞에 바다는 갯벌을 남긴채 물을 모두 거두어 갔으니회색빛.. 바다를 배경으로 넣고 싶었는데 말야. 이렇게 방파제를 시멘트로 멋없게 쌓아 올려 얼마나 많았었을지 짐작케 할 얘네들이.. 2024. 8. 13.
Lithospermum arvense L. / 개지치 올핸 어이하야 여길 두 번이나 갈 수 있었는지..봄이 었기에 가능했었을까~지금 같은 시기면 동네 꽃자리도 나서기가 어려운데 말야..동네 긴흑삼릉은 다른 사람은 와서 보고 갔는데난 그 쪽으로 한번도 가 보질 않았으니게으름의 극치... 더위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동하질 않는구먼..  2024. 3. 20. 불로동고분에서 언니들과~~                                 옛 선조들의  능은 야생화의 보고...여기는 정말 수 많은 야생화를 품고 있는 자리..개인 묘들은 납골당의 유행을 타고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이런 유서깊은 곳은 훼손되지 않것제... 2024. 8. 12.
Sophora flavescens Aiton / 고삼 이날도 성남에서 큰어니를 ~하남에서 작은언니를 태우고 산성의 동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길을 건너 통통통~~  2024. 7. 4.  언니들과~` 2024. 8. 11.
Agrimonia pilosa Ledeb. / 짚신나물 2024. 7. 10. 언니들과~ 2024. 8. 9.
Lilium lancifolium Thunb. / 참나리 멋진 사진들이 여기저기 올라오는데나는 울동네 참나리도 못 보고 있나 싶었던 차...  2024. 7. 22. 청미천을 걸으며..          거의 많은 참나리들이 빗물에 밀려 엉망이 되어 있었고그나마 물길 위에 있던 꽃들은 이 정도로 남아 있으니 ..    저만치에 있는데도 내 눈치를 보며 겁 먹고 있는 애들..ㅎ곧 날아가 버렸지만.. 겁내지 말렴..          하인들은 너무 많이 변해 버렸다.초록빛 논에 이제 갖가지 비닐하우스가 들어서서작물을 키우거나 축사마저 생겨나 냄새가 어찌나 나는지...그 옛날의 청미천은 이제 내 기억 속에서만.. 그땐 미역감고 놀다가모래를 파서 거기에 올라오는 맑은 물을 마시기도 하였었는데...지금은 수영은 더 더군다나 안되고.. 가끔 낚시꾼들은 자리하곤 한다.이 날도.. 2024. 8. 4.
Liriope spicata (Thunb.) Lour. / 개맥문동 퇴근 후에 하인들로 나섰다.날씨는 여전히 흐리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데.. 2024. 7. 22. 하인들에서~       플라타너스가 나래비 선 길 옆 논두렁에서 나늘 농부의 예초기에 잎사귀를 잘리우지만~   꽃은 피우고.. 202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