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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 주로 논 주변이었는데아직 모내기가 시작되지 않아서 자잘한 봄꽃들을 신나게 볼 수 있었는데산형나도별꽃 보러 갔다가 꽃을 찾지 못하고 논을 배회하다가만난 봄꽃~  2024. 4. 13. 충청도에서 개쑥갓  꽃마리   벼룩나물  문모초      민들레  흰색도 아닌 것이약간 흰색이 감돌기는 했는데흰민들레로 봐야 할지..  벼룩이자리      개갈퀴     자주광대나물  광대나물  뚝새풀  주름잎이 정말 많더라.  산형나도별꽃 2025. 2. 15.
쉬나무 / Tetradium daniellii 비슷한 나무들이 있어서 이름찾기가 쉽잖았네.  2024. 7. 24. 언니들과 서해 쪽에서~~  가는털백미를 찍으러 가는 길에서도 보였고나오는 길엔 자동차를 길가에 세우고언니들은 차 안에 있고얼른 튀어 올라가 몇 방 찍어 왔는데헛개나무의 인상이 있어서 그걸까 싶었지만꽃친구의 도움으로 '쉬나무'로 봄이 맞을 듯... 2025. 2. 15.
싱아일까 싶은데~ 가는털백미 보러 갔던 초입에 이 꽃이 있었는데서해 쪽이었던지라 여뀌 비스끄무리 해서 혹시나 시베리아여뀌는 아닐까 싶었는데그앤 키가 작고 잎사귀 모양도 좀 독특해서 얘는 그저 싱아일까 싶은데바닷가에서 자란 탓에 모습이 좀 달라진게 아닐까 싶긴한데....   2024. 7. 24.                잎사귀가 다소 뻣뻣해 보여. 2025. 2. 15.
전동싸리 / Melilotus suaveolens Ledeb. 별로 예쁘지도 않고사진 찍기에 날씨도 너무 흐렸던 날이라이제사 꺼내 보는데...  2024. 7. 24. 서해에서 언니들과~~                  가는털백미 보러 갔던 날에~~ 봄꽃 소식은 아직일까~~ 2025. 2. 15.
값싼 요리 어제는 환자들껜 갈치와 조기살을 제공했고직원들껜 산채와 보리밥으로 비빔밥을 제공했다. 오늘은 톳스파게티를 해 보았는데스파게티란게 내겐 별로 낯선 요리라서조리사께 레시피를 간단히 제공했기는 했는데먹는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했었다.  2025. 2. 13.     반응은 제법 좋았다.조리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제대로된 양념을 제공하지 않고 싼 가격의 재료로 맛을 내게 하였으니 더욱 빛나는 맛인거다.톳은 완도산 3천원대 싼 톳이었고꽈리고추는 중국산 냉동꽈리고추 - 이건 내가 한번 넣어 본건 .. 다들 좋다하네.톳만 넣었더라면 맛이 좀 기울까 싶어서 고추향을 더해 보고자 넣어 보았는데반응이 좋아. 알마늘도 내가 추가.. 저며 넣으니 더 괜찮다 싶음.올리브유를 넣었어야 했는데 쯔유만 넣고 식용유에 볶았다.    출.. 2025. 2. 13.
全燒된 상제루 작년 12월 말경 덕유산엘 갔었었는데그 후로 곤돌라가 공중에서 두번을 멈춰 섰다는 뉴스가 나오더니어젠 상제루가 두 시간만에 전소되었다고 하네.  2024. 12. 30.   저 건물 내부는 들어갈 일이 없어서구경을 못했는데 말이다.       불에 탔다는 뉴스를 보며 든 생각이곤돌라 비용.25000원씩이나 받아 먹고또 공사를 하려면 곤돌라 비용이라도 올릴려고 하지 않을까 .. 하는~ 2025. 2. 3.
좀개갓냉이 / Rorippa cantoniensis 충청도에 다른 꽃을 보러 갔다가찾지도 못하고 논 주변을 헤매이다가 만난 풀꽃~정말로 그 자리에 다시 가서 자잘한 풀꽃들을 자세히 보고 싶어진다.  2024. 4. 13. 충청도에서~`              꽃을 좀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아직 덜 핀 상태..      이건 다른 꽃처럼 보이는데..개소시랑개비로 보임... 2025. 1. 29.
황새냉이 / Cardamine flexuosa With. 냉이이름도 제대로 못 맞추는 꽃쟁이가 되어 가네.점점 꽃들과 멀어져 가니 꽃이름도 긴가민가...  2024. 4. 13. 충청도에서~~                                         작은 봄꽃들이 가득했던 이 논에다시 가고 싶은데올핸 또 얼마나 변해 있으려나 싶어서.... 2025. 1. 26.
하수오 / Reynoutria multiflora 하수오는 여기저기서 심어 키우는가 싶다.주변에서 가끔 만나지는데늘 같은 자리가 아닌 것으로 보아심어 키우는 듯...  2024. 10. 10. 안성가는 국도 주변에서~` 2025. 1. 23.
좀담배풀 / Carpesium cernuum L. 상주의 꽃밭은 봄이면 깽깽이풀이 피는 곳이기도 하여~그리고 가을엔 물매화도 몇 송이 핀다하고가서 보면 어떤 꽃인가 만나는 곳이긴 한데내게서는 너무 멀어 벼르고 별러서 갔었는데많이 변했더라...천막 치고 사는 사람도 있었고...좀더 탐사를 요하는 곳이기도 해 보였으나..  2024. 8. 14. 언니들과~   '좀'자가 들어가면 작은 의미로 쉽게 생각했는데하여 야도 그냥  줄기가 길어서 긴담배풀이거니하고 용감하게 이름을 올렸는데아닌가 보네.좀담배풀은 전혀 몰랐었는데 담배풀 검색하다가 알게 되나..그래도 아직 좀담배풀의 정의는 잘 모르겠다.도감 숙지가 잘 되지 않음.하여간 우리나라 전역에 좀담배풀이 산다네...   그곳에서는 꼬리풀도 볼 수 있던 곳인데나무를 심기도 했고나무가 너무 커 버려서 꽃자리를 그늘지.. 2025. 1. 21.
소양강 - 그림같은 물닭 천천히~고개를 까딱거리며물안개 속에서헤엄치는 모습이오리는 아닌거다. 가까이 옴에 보이는게 하얀 부리였다.  2025. 1. 13. 소양강에서~~ 2025. 1. 15.
소양강 - 물안개 1월 근무표는 내가 짰으면서도 이상하게 이틀 휴무, 하루 근무..이런 식으로 전개가 되어 이번 13일 14일도 휴무소양강 일기예보는 보니 13일이 그나마 기온이 낮아서상고대를 기대하고 출발했는데예보는 맞지 않아서 기온이 영하 8-9도 정도더라.  2025. 1. 13. 나의 주보 성녀(베로니카) 축일날에~~             언니들과~~그럭저럭물안개가 피어 올라 주변이 침침하니보이지 않는게 오히려 여백의 미를 살린듯... 2025. 1. 15.
한적한 중봉가는 길~ 사람도 적고 여전히 싸래기눈은 내리는데그저 가면서 찰칵 또 찰칵~그날 덕유산은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2024. 12. 30.    더 눈이 오면 이 나무도 혹시 부러지면 어쩌지 싶었지만감히 눈을 떨어낼 수가 없더라.그 이상한 뒷모습 때문에..  사람은 적었지만여전히 스치는 산객들이꽤나 마주쳤었고..       언니~거기서봐~~ ^^언니 뒤의 저 나무가 너무 아름다웠는데..     이 자리의 오른쪽 저 뒤의 나무내가 참 좋아하는 장소의 나무인데흐린데다가 멀어서 예쁘게 나오질 않네.덩치 큰 좌측의 나무는 비스듬히 서 있고..              같은 장소...이런 나무의 곡선이 너무 아름답더라.     뭔지 정말 모르겠는데사진 좌측의 파랑색으로나오는건 뭔지.. 정말....ㅠㅠ     무릎이 좋지 않은 언.. 2025. 1. 5.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직장생활을 하는 내게 있어서아침 3시 40분경 기상준비하고 집에서 나가는 시간이 대략 4시 50분경중간에 여사님들 태우고 직장에 도착하면 5시 10분경~그리고 하루의 업무가 6시부터 시작인데대개는 훨씬 빨리 주방에 나가서검수를 하고 검식도 하고재고파악도 눈으로 하고...그리고 3시 퇴근이지만 대개는 3시 넘어서 내 볼일을 보던가책도 읽고 하다가는 5시가 다 되어 퇴근...그러한 일상이 2025년도에도 이어지리라.그렇지만 쉬는 날에는?성당에서 모임이 있고그렇지 않으면 꽃에게로 갈 것이다. 날이 좋은 날에는... 생각만 해도 좋지 아니한가~~    언제 찍은 사진인가 살피지를 않았는데폰사진이 스마트폰 안에 들어 있더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안에서 행복하시길.... 2025. 1. 3.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가며~ 2024. 12. 30. AM 11시 ~~ 11:55  작은언니랑~~  향적봉이 보이면 저런 모습도 늘 같이 보이지.줄 서서 인증샷 찍고 하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싸래기눈이 얼굴을 스치는덕유산은 매우 침침했다.       저 아래희미하게산장이 보이네.     산장 주변                  작은언니~  사진 좌측이 죄다 퍼렇게 나오는데뭔지 모르것네...??  언니가 찍은 나~늘 내 사진이 없다며 이 날은 제법 찍긴 했는데..요즘은 폰카도 꽤 괜찮아.밝고 제법 선명하군.   되게 못생긴 나무가 되어 있는데가다 보면 포토죤이 제법 나오는데 이곳도 그 한군데이다 싶어.      사람과 자연은 제법 잘 어울려~                이 때가 11:55 2025. 1. 1.
12월의 덕유산 27일경 눈 예보가 있었기에내 휴무인 30일쯤에도 덕유산엔 눈이 남아 있으려니 싶어서작은언니에게 덕유산행을 권유하고 함께 했다.마침 베트남에 가 있던 큰언니도 하루 당겨 귀국하였는데여독이 않풀려 피곤하고 덕유산에 뭐가 있으려나 하며가지 않겠다 하니 조촐하니 둘만의 산행을 하고 무주에 이르렀는데...  2024. 12. 30. 작은언니랑~  9시반경 도착하여 곤돌라표를 구하고 바로 올라가면 되겠거니 하고주차를 하려는데 이미 만원이라 주차장이 아래로 밀려나 있더라.후덜덜... 곤돌라 매표소 앞은 사람들로 만원이라~  곤돌라 타고 오르고 내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던가..왜 이리 비싸게 올랐던가.지난번에 갔을 때 16000원이던가 하여 되게 비싸졌네 했는데이번에 가니 25000원.. 미쳤나 보다.해도해도 너무 비.. 2024. 12. 31.
사형제 - 큰언니 칠순 부모님 돌아가시고사형제와 올케의 생일 즈음하여늘 함께 모이곤 하는데이번에는 큰언니 칠순이 들어 있어서큰언니가 한 턱 쏜다하여포천에 있는 맛집으로 포천갈비를 먹으러 갔다.다섯이서 모이기가 쉽잖아.내게는 이런 나들이가 처음인 것이고-늘 가족 모임에 나는 빠지곤 했었으니까..이번엔 어떻게 날짜가 맞아서 동행할 수 있었지.  2024. 12. 1.  음식은 그리 맛나진 않았고 - 작은언니가 애들과 함께 갔었던 곳인데사람은 바글거렸지만 아무래도 시골 맛집은도회지의 맛집을 못 따라 잡는 듯...그 먼 곳에  그리도 사람이 많은지 신기할 정도.그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집인건 같은데... 큰언니가 가장 키가 작고 그 다음에 작은언니 그리고 나 그리고 남동생... 키순이 그렇네.나는 사진을 찍고..  식사 후 주변을 검색.. 2024. 12. 28.
파란 하늘이 보이면~ 이렇게 셔터를 누르게 되지~머~~언 먼 어느날엔가는 이런 하늘도 보이지가 않아서방독면을 쓰고 살아야 할 불행한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기후는 위기를 넘어서고 있는데이 나라 정치인들은 무엇이 올바른 방향인지 방향 설정도 못하고저 이무기는 아직도 용산에 또아리 틀고 있으니한심한 총리인지 뭔지는 듣기로 듬직한 공무원으로 한 평생 살았다기에판단력이 있는 된사람인가 했더니 이건 또 뭐뇨...썩을대로 썩어 있으니...이를 어찌하오리...  2024. 12. 3. 강릉에서    하늘빛깔도 아름답고구름도 멋지게 획을 그었더라~    어떤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찍으러 농로를 따라자동차로 이동을 하다가얼마나 미끄러웠게..아니나 다를까 중간쯤 오다가 후진해서 돌아가더라..웬만하면 시골길은 걸어다니는게 운동도 되고 좋던.. 2024.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