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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monia pilosa Ledeb. / 짚신나물 2024. 7. 10. 언니들과~ 2024. 8. 9.
Lilium lancifolium Thunb. / 참나리 멋진 사진들이 여기저기 올라오는데나는 울동네 참나리도 못 보고 있나 싶었던 차...  2024. 7. 22. 청미천을 걸으며..          거의 많은 참나리들이 빗물에 밀려 엉망이 되어 있었고그나마 물길 위에 있던 꽃들은 이 정도로 남아 있으니 ..    저만치에 있는데도 내 눈치를 보며 겁 먹고 있는 애들..ㅎ곧 날아가 버렸지만.. 겁내지 말렴..          하인들은 너무 많이 변해 버렸다.초록빛 논에 이제 갖가지 비닐하우스가 들어서서작물을 키우거나 축사마저 생겨나 냄새가 어찌나 나는지...그 옛날의 청미천은 이제 내 기억 속에서만.. 그땐 미역감고 놀다가모래를 파서 거기에 올라오는 맑은 물을 마시기도 하였었는데...지금은 수영은 더 더군다나 안되고.. 가끔 낚시꾼들은 자리하곤 한다.이 날도.. 2024. 8. 4.
Liriope spicata (Thunb.) Lour. / 개맥문동 퇴근 후에 하인들로 나섰다.날씨는 여전히 흐리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데.. 2024. 7. 22. 하인들에서~       플라타너스가 나래비 선 길 옆 논두렁에서 나늘 농부의 예초기에 잎사귀를 잘리우지만~   꽃은 피우고.. 2024. 8. 4.
Gentiana squarrosa Ledeb. / 구슬붕이 어찌나 많던지..색깔도 하늘색과 엷은 보라색이며서너가지 종류가 있었던것 같아. 2024. 5. 22. 양구   너무 많으니까 모델 고르기가 더 어려워서왔다갔다 하다 보니건질 사진이 없더라... 2024. 7. 29.
Cypripedium macranthos Sw. / 복주머니란 올해 5월을 뜨겁게 달궜던 산 위 꽃자리~임도를 따라 위험천만함을 느끼며 올라간 자리엔이미 몇 대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었다.줄을 잘 섰달까~ 그 긴 길을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산길을 달리는데 걸어서 올라오고 있는 분들도 몇 분 보였다.미안해 지기도 했었는데 막상 목적지에 도착해 보니 주차된 차가 있었음에~~  2024. 5. 22. 양구에서~   누군지는 모르나 사람들이 꽤 여럿 보였고..   무데기를 지나 더 안으로 들어가니 한 두 애들이 또 보였고..복된 산이더라..               25 송이는 넘어 보여. 세 무더기이니..         대부분 큰 나무 아래 응달에 있어서셔터 속도는 거의 꽝 수준..졸려라..   먼저 왔다가 또 온 분이 전하는 말.. 벌써 캐나간 자리가 보.. 2024. 7. 26.
Lathyrus palustris L. subsp. / 털연리초 연리초를 제대로 못 봐서털연리초를 보고는 좀 뜨악해 지더라. 털? 어디에 털?첫 번째 보았을 때는 좀 어릴때 봐서 그런지 털이 좀 있나 보다 했는데이번에 가서 보았을 때는 밋밋해 보여서 털이 있나 없나 육안으로의구분이 잘 되질 않았었다.  2024. 6. 4. 강원도에서~            연리초 보다는 잎사귀가 좀 넓어 보이나?                           얘가 금방 지지 않고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를 여러날 동안 하는가 싶어.         이 날은 고성  송지호 근처에서 메밀가루로 국수를 뽑아 올린 메밀면을 먹고그 근처 르네블루에서 맛난 커피를 마시고메밀면은 내가 쏘고커피는 아마 작은언니가 샀던가?  하여간 .. 잠시 헷갈림.북어찜을 어디서 먹었더라...ㅎㅎ 2024. 7. 22.
Verbena officinalis L. / 마편초 그 바닷가에서 볼 수 있던 꽃이었는데안 쪽으로는 가질 않아서 길거리에서만 보고 말았다.  2024. 6. 26. 부산에서       105마를 꺼낼 여유도 없이 휙휙 지나가며 찍어서 더욱 아쉬움.. 2024. 7. 22.
Epipactis papillosa Franch. & Sav. / 청닭의난초 있으려나 하고 갔었는데늦게나마 그곳에서 청닭의란을 볼 수 있었다.  2024. 7. 4. 언니들과  걷기를 시작해서 얼마 안되어 나무 터널이 드리운 곳에대 여섯 개체의 청닭이 보였는데그늘이라서 다 쓰레기통으로..  그리고 성 밖으로 나가서     풀섶에  가리워 사진을 찍기가 어려운 것들은 지나치고     비가 왔던지라 꼴이 말이 아니고이미 져서 맑간 애들을 보긴 어려웠고..      저 큰 나무 아래 자리하여늦게 꽃을 피웠는지 그나마..               늘 남의 사진 올라오는 거 보고 나서야뒷북치듯 꽃자리로 가게 되니싱싱한 꽃은 보기가 어렵네.부지런해야지...ㅎ 2024. 7. 21.
Dianthus japonicus Thunb. / 갯패랭이꽃 6월 25일날 언니들과 산성엘 갔었는데갑자기 그 다음날 부산에 가는걸로...그 다음 주간 2일을 잡아서 일박이일로 부산엘 가고자 했는데비 예보란다... 나는 일기예보 검색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하여 당일치기로 부산행을 택함.  2024. 6. 26. 언니들과 부산에서~~          저 당집이 있는데는 딱 한번 갔었는데많이 변했더라... 꽃은 그 주변에 좀 있기는 했는데 사람들이 오고가니 척박해졌달까.. 지저분하기도 하고..  날씨가 꾸부정해서 사진찍기는 별로였던...     저 집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더라..누가 사나? 이미 꽃은 전성기를 지난듯 누래 졌는데~      요래 새파란것도 있고..               여긴 점심식사를기장대에서 미역국으로 맛나게 먹고 다다님의 안내로 갔던 곳..우.. 2024. 7. 15.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애기자운 자잘한 봄꽃들이 소란스럽게 피어났던 그곳에는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애기자운도 한 몫 시끄럽게 한 자리 하고 있었다.얼마나 다행이던지..이제 그곳에 가려면 4월초로 일정을 잡아야 할 듯..  2024. 4. 9. 대구에서        바람이 많이 불었던...                     온통 꽃밭이 되어 있던 ~~         하늘엔 구름 한 점이 없더라.. 2024. 7. 14.
Viola philippica Cav. / 호제비꽃 3월에 가고 4월에 가니 그 꽃자리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우리 세 자매를 맞이하더라~꽃이 사라졌다고 안타까워 했던 그 3월이 무색하게..  2024. 4. 9.  대구에서 2024. 7. 14.
Trillium tschonoskii Maxim. / 큰연영초 이미 꽃은 볼 수 없었지만첫 눈에 너로구나.. 잎사귀가 넓더라.. 2024. 5. 14. 나리분지에서 2024. 7. 12.
Carduus nutans L. / 사향엉겅퀴 유럽 및 서아시아 원산이라고 한다.요즘은 외래종도 하도 많으니  못 보고 지나가는 것도 태반..여긴 그 다리를 건너기 전에 언듯 보았던 꽃인데가판대 옆에 있어서 심어 기르는것이거니 하고 관심도 두지 않았었는데..  2024. 6. 25. 언니들과~ 바람이 꽤 불어서 엉겅퀴가 이리 휘이고 저리 휘이고...    꽃이 크니 바람에 금시 휘청이네.                  무시무시한 외형..사진을 찍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사먹을 양이었는데가판대 아주매가 나와서는 어쩌고 저쩌고 장사가 방해된다는 뉘앙스로뭐라 하네.   105mm로만 찍고 있었는데..기분이 상하여 뒤도 돌아 보지 않고 돌아 왔다.   뭔 미련이 있으랴.. 하남시에 사는 작은언니네 가서밭에서 갖고 온 아욱으로 끓인맛난 아욱국과 언니의 정갈.. 2024. 7. 9.
Delphinium maackianum Regel / 큰제비고깔 큰제비고깔이 울산에서 핀다니정말로 궁금했는데 꽃을 볼 기회가 되었네.  2024. 6. 18. 언니들과~                                          이 꽃술이 너무 의외여서원예종일까 싶을 정도.. 울산은 여름꽃이 참 이르게도 피더라.. 2024. 7. 8.
Robinia pseudoacacia L. / 아까시나무 엔진오일 갈려고 자동차를 맡기고 잠시 카메라를 들고 천변으로 가다가누군가 살았던 집 -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는 그 집에천연덕스럽게 피어난 아까시나무 하얀 꽃을 그제사 보고는.. 2024. 5. 9. 용인          그리고 골목길엔 고들빼기 꽃이 한아름 피어났었네 2024. 7. 8.
Epipactis thunbergii A.Gray / 닭의난초 잊지 못할 세 군데의 자생지~덕유산구봉도모두 사라진 닭의난초 꽃자리이다.믿어지지가 않아서 덕유산의 꽃자리를 산을 내려오며살폈었는데 첫 번째는 어쩌면 완전 직사각형으로 파내어간 자리를 보았고그리고 그 다음 두어번 갔을 땐 꽃이 있었던 자리였던가 싶었고..그리고 구봉도는 정말로 알 수가 없더라... 도태된건지...?  2024. 6. 18. 울산에서    멀리서 보니 우중충한게 지고 있나보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제법 싱싱했던듯..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기에 찾기는 매우 쉽고단지 그 쇠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을 때 이 꽃이 있으리라곤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언니들.. D750              저 뒤로도 있는데 거긴 나무를 좀 쳐주면 좋겠지만..                       .. 2024. 7. 7.
Hydrangea macrophylla /수국 쑥섬으로 가려고 다녀 오신 분께 여쭙기도 했는데닭의난초가 올라오더라~하여 울산 쪽에 수국 축제 장소를 알아보니..  2024. 6. 19. 장생포에서~ 언니들과~ 이 쪽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가 본데가지 않고 이렇게 꽃만 보았는데 덜 피었는지 싶어.          강양항 쪽 펜션에서 한 밤을 자고다음 날 이른 시간.. 8시 몇 분 정도?         수국밭의 언니들~언니들이 수국 축제에 가고 싶어 해서 간건데흡족하게 해드리지 못함.쑥섬을 갔어야 했는데 여긴 바다가 보이지 않았거든..                 예전에 보았던 수국과는 빛깔이 매우 다양해 짐             아직도 더 심고 .. 정작 산수국이 보였는데너무 가물어서 비들비들... 말라가고 있었지.물 주던 그 분께 이게 진짜.. 2024. 7. 5.
Pyrola japonica Klenze ex Alef. / 노루발 첫 번째 갔었던 그 해엔 매화노루발도 바다 쪽으로는 덜 폈었고노루발도 햇살 좋은 곳에만 몇 송이 필 정도였었는데매화노루발이 졌으면 노루발은 괜찮겠지 싶었는데 이건 뭐 노루발이 먼저 진 것 처럼 보이던걸...  2024. 6. 14. 서해에서 큰언니랑          노루발과 큰언니~~ ^^   햇빛이 덜 비웠나 싶어.그래도 좀 싱싱한.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