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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199

Linum stelleroides Planch. / 개아마 추석날이 이렇게 온통 더위 때문에 질질 매고 있다니추석 같지 않은 추석을 보내고 있다.3시 땡 치면 퇴근한다고 말했고.. 성묘를 갈 생각인데날이 또 왜 이리 흐리끼리 한지.. 비가 오려는지..  2024. 8. 14. 상주에서                                 장대냉이 2024. 9. 17.
Sagittaria trifolia L. / 벗풀 벗풀이라고 해도 될런지...참 이름 맞추기 어려운 보풀과 벗풀인지라잘 찍게 되지도 않고 찍어도 올리기가 부담스러운데이 날은 꽃이 싱싱해서 ~~  2024. 9. 7.      바로는 이렇게 잎사귀가 폭이 넓다가점차 가늘어지는 것 같더라..                            울동네 2024. 9. 17.
Ludwigia epilobioides Maxim. / 여뀌바늘 여뀌바늘이 이렇게 무더기로 예쁘게 꽃을 많이 피운 것을 본 적이 없는데좌측에 시멘트로 수로를 만들어 놓은 곳이라서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워...  2024. 8. 28. 밭으로 가던 길에서~~                        이 또한 길 확장으로 사라질 아름다운 꽃~~ 2024. 9. 14.
Ottelia alismoides (L.) Pers. / 물질경이 내가 사는 주변 논밭은 가끔 생각지도 않는 꽃이 나타나곤 한다.밭으로 가는 길 좌우에 논이 있는데하이닉스가 들어서면서 길 확장 중..지나다니며 물달개비가 수두룩해서 와~~!? 하다가이 날은 여유가 있어서 차를 세웠는데길에서 잘 보이지 않던 곳이었던지라가까이 가 보니 물질경이가 활짝 피었더라~~  2024. 8. 28. 밭으로 가는 길에서~                 흰색과 분홍색이 섞여서 피네.                 빨간 깃발은 길을 낼 것이라는 것..흙으로 덮일것이고이 수생식물은 사라질 것이다.인간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지...식물 따위야 뭐.... 2024. 9. 14.
Physalis angulata L. / 노란꽃땅꽈리 우리 밭 아랫밭에서 만났지~  2024. 8. 28. 밭 주변에서~    전에는 없었는데올해 처음 이 꽃을 그 밭에서 보았네.요상도 하지.. 어디서 씨앗이 묻어 왔을꼬~ 2024. 9. 13.
Achyranthes bidentata Blume / 털쇠무릎 한 동안은 밭에 이 풀이 무척 많이 보여지네.종전 같았으면 그냥 쇠무릎이라고 올렸으련만쇠무릎은 찾기가 쉽잖나 싶어.  2024. 8. 20. 밭에서~             좀더 우락부락하게 나와야 되는데 좀 약하군.           꽃이라고 불러주기엔 부속체가 잘 보이질 않아.수술이며 암술이며.. 어떻게 하면 보여질려나..소포부속체가 0.3mm라네. 2024. 9. 12.
Mitrasacme pygmaea R.Br. / 큰벼룩아재비 여름 한 동안은 먼길 출사를 거의 가지 않은 상태~이 날도 연일 연차를 내었지만밭에 가서 이 작은 꽃에게 머리를 조아렸을 뿐...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2024. 8. 20. 가족묘지 잔디 사이에서~         이 날은 일찌감치 언니들을 모시고밭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배추 모종을 심었다.  큰언니는 차에 타면서부터 몸이 않좋다하니그냥 내리라 할 수도 없고... 집에 계셨으면 좋으련만..그래도 열심히 배추모를 심었는데..  우리 세 자매도 이제 모두 노년기이니.. 휴~~                  잎사귀는 꽃과 통채로 보기가  쉽잖아. 2024. 9. 2.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 황금 오랜만에 간 상주의 이 꽃자리는 많이 변해 있더라..  2024. 8. 14. 언니들과~~                삼라만상 모두가 변화하기 마련인데하물며 뭇사람들이 들락거리는 꽃자리쯤이야 ...너덜너덜 구겨지고 찢어지지 않으면 다행인것이고..       그 꽃이 그 꽃인데.. 2024. 8. 29.
Wikstroemia trichotoma / 산닥나무 무더위에 피는 꽃이라애써 보려 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는 꽃인지라땀을 바가지로 모기도 어쩔 수 없이 뜯기는.. 숲이 약간 음습해.비가 왔더지라 더욱 그러했다.  2024. 7. 24. 강화도에 언니들과~~             좀 잘 찍어보려고셔터속도가 나질 않는데 애를 썼지만이 정도로만..            언니들은 작고 여린 이 꽃에 실망하며더운 숲을 앞서 벗어나고 있고..   나는 열씸히 낑낑~~ 좀 잘 나와라... 안되네... 빛이여~~               많이 사라졌다.두 번째 찾아 간 건데..첫 번째와는 사뭇 나무들이 보이질 않아.. 2024. 8. 22.
Thladiantha dubia Bunge / 왕과 청미천에서~  2024. 7. 22. 퇴근하고 갔었는데.. 2024. 8. 19.
Cynanchum chinense R. Br. / 가는털백미꽃 무더위에 뭔 꽃이랴~~  2024. 7. 24. 석모도에서 언니들과~~   전에 갔을 때는 골프장이 생기리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그 주변에 펜션이 만들어지고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이 꽃을 찾으러 갔었으나그 더운 날씨에 한참을 찾아도 이삭줍기할 것들만 있고남들이 찍어서 올려놓은 군락은 찾을수가 없었다.   올핸 정확한 주차 위치마저 알아내고언니들과 꽃에게로 갔는데 하늘은 또 비를 내리려는지 여~엉 신통치 않고바닷로 걸쳐진 앞 섬에는 시커먼 구름이 걸렸더라.우르릉... 천둥 소리는 정말 사진 찍을 맛을 잃게 해..        저 앞에 바다는 갯벌을 남긴채 물을 모두 거두어 갔으니회색빛.. 바다를 배경으로 넣고 싶었는데 말야. 이렇게 방파제를 시멘트로 멋없게 쌓아 올려 얼마나 많았었을지 짐작케 할 얘네들이.. 2024. 8. 13.
Lithospermum arvense L. / 개지치 올핸 어이하야 여길 두 번이나 갈 수 있었는지..봄이 었기에 가능했었을까~지금 같은 시기면 동네 꽃자리도 나서기가 어려운데 말야..동네 긴흑삼릉은 다른 사람은 와서 보고 갔는데난 그 쪽으로 한번도 가 보질 않았으니게으름의 극치... 더위에 나서고 싶은 마음이 동하질 않는구먼..  2024. 3. 20. 불로동고분에서 언니들과~~                                 옛 선조들의  능은 야생화의 보고...여기는 정말 수 많은 야생화를 품고 있는 자리..개인 묘들은 납골당의 유행을 타고 많이 사라지고 있지만이런 유서깊은 곳은 훼손되지 않것제... 2024. 8. 12.
Sophora flavescens Aiton / 고삼 이날도 성남에서 큰어니를 ~하남에서 작은언니를 태우고 산성의 동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길을 건너 통통통~~  2024. 7. 4.  언니들과~` 2024. 8. 11.
Agrimonia pilosa Ledeb. / 짚신나물 2024. 7. 10. 언니들과~ 2024. 8. 9.
Lilium lancifolium Thunb. / 참나리 멋진 사진들이 여기저기 올라오는데나는 울동네 참나리도 못 보고 있나 싶었던 차...  2024. 7. 22. 청미천을 걸으며..          거의 많은 참나리들이 빗물에 밀려 엉망이 되어 있었고그나마 물길 위에 있던 꽃들은 이 정도로 남아 있으니 ..    저만치에 있는데도 내 눈치를 보며 겁 먹고 있는 애들..ㅎ곧 날아가 버렸지만.. 겁내지 말렴..          하인들은 너무 많이 변해 버렸다.초록빛 논에 이제 갖가지 비닐하우스가 들어서서작물을 키우거나 축사마저 생겨나 냄새가 어찌나 나는지...그 옛날의 청미천은 이제 내 기억 속에서만.. 그땐 미역감고 놀다가모래를 파서 거기에 올라오는 맑은 물을 마시기도 하였었는데...지금은 수영은 더 더군다나 안되고.. 가끔 낚시꾼들은 자리하곤 한다.이 날도.. 2024. 8. 4.
Liriope spicata (Thunb.) Lour. / 개맥문동 퇴근 후에 하인들로 나섰다.날씨는 여전히 흐리고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데.. 2024. 7. 22. 하인들에서~       플라타너스가 나래비 선 길 옆 논두렁에서 나늘 농부의 예초기에 잎사귀를 잘리우지만~   꽃은 피우고.. 2024. 8. 4.
Gentiana squarrosa Ledeb. / 구슬붕이 어찌나 많던지..색깔도 하늘색과 엷은 보라색이며서너가지 종류가 있었던것 같아. 2024. 5. 22. 양구   너무 많으니까 모델 고르기가 더 어려워서왔다갔다 하다 보니건질 사진이 없더라... 2024. 7. 29.
Cypripedium macranthos Sw. / 복주머니란 올해 5월을 뜨겁게 달궜던 산 위 꽃자리~임도를 따라 위험천만함을 느끼며 올라간 자리엔이미 몇 대의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었다.줄을 잘 섰달까~ 그 긴 길을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산길을 달리는데 걸어서 올라오고 있는 분들도 몇 분 보였다.미안해 지기도 했었는데 막상 목적지에 도착해 보니 주차된 차가 있었음에~~  2024. 5. 22. 양구에서~   누군지는 모르나 사람들이 꽤 여럿 보였고..   무데기를 지나 더 안으로 들어가니 한 두 애들이 또 보였고..복된 산이더라..               25 송이는 넘어 보여. 세 무더기이니..         대부분 큰 나무 아래 응달에 있어서셔터 속도는 거의 꽝 수준..졸려라..   먼저 왔다가 또 온 분이 전하는 말.. 벌써 캐나간 자리가 보..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