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 동안은 먼길 출사를 거의 가지 않은 상태~
이 날도 연일 연차를 내었지만
밭에 가서 이 작은 꽃에게 머리를 조아렸을 뿐...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2024. 8. 20. 가족묘지 잔디 사이에서~
이 날은 일찌감치 언니들을 모시고
밭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배추 모종을 심었다.
큰언니는 차에 타면서부터 몸이 않좋다하니
그냥 내리라 할 수도 없고... 집에 계셨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열심히 배추모를 심었는데..
우리 세 자매도 이제 모두 노년기이니.. 휴~~
잎사귀는 꽃과 통채로 보기가 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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