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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Mitrasacme pygmaea R.Br. / 큰벼룩아재비

by swsonme 2024. 9. 2.

여름 한 동안은 먼길 출사를 거의 가지 않은 상태~

이 날도 연일 연차를 내었지만

밭에 가서 이 작은 꽃에게 머리를 조아렸을 뿐...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2024. 8. 20. 가족묘지 잔디 사이에서~

 

 

 

 

 

 

 

 

 

이 날은 일찌감치 언니들을 모시고

밭으로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배추 모종을 심었다.

 

 

큰언니는 차에 타면서부터 몸이 않좋다하니

그냥 내리라 할 수도 없고... 집에 계셨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열심히 배추모를 심었는데..

 

 

우리 세 자매도 이제 모두 노년기이니.. 휴~~

 

 

 

 

 

 

 

 

 

 

 

 

 

 

 

 

 

 

잎사귀는 꽃과 통채로 보기가  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