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이 이렇게 온통 더위 때문에 질질 매고 있다니
추석 같지 않은 추석을 보내고 있다.
3시 땡 치면 퇴근한다고 말했고.. 성묘를 갈 생각인데
날이 또 왜 이리 흐리끼리 한지.. 비가 오려는지..
2024. 8. 14. 상주에서
장대냉이
꽃자리는 늘 변화하더라~
이곳도 우측에 꼬리풀이 참 많았었는데
전혀 보이지 않고 절벽으로 내리꽂히는 즈음에 몇 개체 있는데
바람에 너무 휘청거리고 하늘도 구름이었던지라 건질게 하나도 없고..
그리고 좌측으로 갔더니
이 장대냉이가 보였는데 신기했지.
장대냉이는 선돌에서 보아서 석회암 지대에서 사나? 싶었는데
그곳에서도 보이니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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