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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hladiantha dubia Bunge / 왕과/암꽃

by swsonme 2024. 9. 18.

보은에서 만났다.

동네 왕과는 열매가 없는데도 늘 그 다음해에 

싹을 틔워 꽃을 보여 주는데 어떻게 싹을 틔우는건지 무척 궁금해~

도감에 왕과 열매가 있고 없고의 설명이 없으니 더 궁금하네..

 

 

2024. 8. 14.

  언니들은 차 안에 있고 나는 한참 동안 뙤약볕으로 꽃을 찾아 다녔는데

또 다른 지인께서 지도를 보내 주셨다. 고맙더라~~ ^^

 

 

 

 

 

 

 

 

 

 

 

 

 

 

 

 

 

 

해가 구름 속에 있고

쨍하니 밝혀주고에 따라

물체의 색깔이 너무 달라.. 빛이 좋아야 그나마 사진도 좋아지는데..

 

 

 

 

 

 

 

 

 

 

 

 

 

 

 

 

 

 

왕과는 심어 길렀던 것 같아.

도감에도 그리 설명이 되어 있고

그러다가 별 수확이 없으니까 내버려 두었고 야생으로 밀려난??

특히 이 암 왕과는 더 그렇게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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