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526

노루오줌 운무 속에 흔한 꽃도 멋져 보였지만 내 솜씨로는 어렵지..ㅠㅠ 2020. 7. 22.
흰금꿩의다리 날씨가 좋았으면 그 귀한 흰빛깔 꽃이 빛이 났으려나... 전혀 아니였다. 오히려 후질근.. 2020. 7. 22.
금꿩의다리 운무 가득하고 안개비가 내리던 선자령~ 예전에 가 보고 별로 가 볼 여유가 없어 멀어졌던 꽃터전이다. 입구에 들어서는데 계곡 저 편에 있더라. 안개 속.. 비는 내리고... 그 질펀함이 보인다. 여긴 선자령을 나와 좁은 물이 흐르고 풀이 마구 우거진 곳... 벌초를 하고 나무를 심었더라.. 금꿩의다리는 여기저기 잘려지고.. 2020. 7. 22.
금꿩의다리 좁고 수풀에 가려진 개울을 따라 금꿩의자리가 처연하게 꽃을 피웠다. 흰금꿩이 있는 곳이라 금꿩의다리가 초라해 보이려나 했지만 이미 쇠락해버린 흰금꿩에 비하면 아직 전성기다. 2020년 7월 중순에 언니들과 그 령~~ 2020. 7. 22.
흰금꿩의다리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까만 부분이 보였다. 꽃자리는 예초기에 널부러져 있었고.. 2020. 7. 22.
단풍터리풀 터리풀 종류가 거의 다 이렇게 단풍잎처럼 생겼다. 얘는 잎사귀 뒷면에 성근털이 많아서 뿌였더라.. 2020년 7월 15일 안개비 오고 날이 궃은 선자령.. 2020. 7. 16.
꽃마리, 민들레 씨방, 선괭이밥 봄의 밭에서~~ 2020. 7. 13.
갯완두 갯봄맞이 보던 그 날~~ 많이도 피고 있더라.. 그 애들조차 사람들이 짓고 들어오는 건축물에 사라지겠더군 2020. 7. 13.
모래지치 봄이 좀 무르익어 여름이 올까 할 때쯤인가 보다. 바닷가로 나가면 이 꽃이 보인다. 너무 보고싶었던 꽃인데 .. 첫 만남의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여기저기에서~~ 갯봄맞이 보러 간 바닷가... 바람이 불고 날이 흐렸다. 갯봄맞이는 시궁창에서 싸구려 꽃이 되어 가고.. 비응도에서~ 그 덥던 느낌.. 학암포 2020. 7. 12.
큰방울새란 멀어서 주춤거리다가 갔더니 滿開한 상태라서 그리 이쁘지가 않다. 왜 않그렇겠는가~ 주변이 너무 짓밟아져서 분위기가 꽝이다. 꽃은 가엾고... 또 그 꽃자릴 가겠는가...ㅠㅠ 2020년 6월 9일 비응도 2020. 7. 12.
박쥐나물, 기린초 평창에 도깨비부채와 박쥐나물이 함께 산다. 기린초도 거기것이고... 2020년 7월 1일이었지? 큰기린초가 있나본데... 통과 박쥐나물 2020. 7. 12.
보풀인지 벗풀인지 보풀 벗풀은 외양으로 알아보기 힘든 것인가.. 전에는 잎사귀로 구분한다 했었는데 오동정하기 쉽단다. 뿌리를 뽑아 확인해야 한다니... 관둘란다..ㅠㅠ 2020. 7. 12.
청비녀골풀 2020년 7월 4일.. 올미피는 논두렁.. 그리고 작은 소 주변 작은 애기송사리가 노닐고.. 그리고 너무 애기라 도망도 않가는 고라니.. ^^ 2020. 7. 11.
올미 가을의 초입에 보는 꽃인줄 알았었다. 벼 베기를 마친 논에서 만났었던지라.. 아시는 분께서 벌써 폈다기에 갔더니.. 2020년 7월 5일 아랜 암꽃 2020. 7. 11.
Rodgersia podophylla A. Gray /도깨비부채 2020년 7월 8일 평창 와~~ 크다. 잎사귀가 씨원씨원하게 생겼다. 도깨비가 부채를 부칠 수 있나...ㅎㅎ 뜨악.. 꽃은 이미 늦었다. 내년에 다시 6월말경 가 봐야 할 듯.. 이렇게 붉은 열매를 달았다. 곤돌라 아래는 무슨 일인지 잎사귀는 줄줄이 보이는데 열매가 있을법한데 한 개도 보이지 않고 잎사귀만 보였다. 곤돌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나? ㅎ 도깨비 뒤의 고사리 또는 고비? 도 궁금해 2020. 7. 11.
Rodgersia podophylla A. Gray /도깨비부채 이미 적기를 지났다. 곤돌라에서 내려다보니 널부러진 잎사귀만 보이고 허연 꽃은 어디로 갔을까... 각도가 험한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이 꽃이 보기좋게 군락을 이뤘다. 2020. 7. 11.
개병풍 다시 그 꽃을 보게 하랴.. 찍은 사진 올린다. 또~ 2020. 7. 11.
Astilboides tabularis (Hemsl.) Engl. / 개병풍 북방계 식물인데 얼음골인지라 온도가 맞아 간신히 자리를 만들었나 보다. 그렇게 이쁘진 않고 잎사귀는 어찌나 크던지.. 2020년 7월 1일 .. 정선~~ 덩치가 엄청 큰 녀석이 잡목 아래 잎사귀를 드리우고 꽃은 꼭 두 대만 올렸다. 이 펄럭거릴 잎사귀 좀 봐라... 좀 가까이서 찍으려니 잎사귀를 넣기가 나무가 쓰러질 수 밖에~~ 얘는 이미 졌다..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