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던 꽃인데 드디어 만났다. ^^
작은 나무였더라~
상상했던 것 보다는 다소 어려운 장소이기도 했는데
언니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사진을 뜻대로 많이 담지는 못했다.
찍어 온 사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간추리지도 못하고..ㅠㅠ
멀리 천성산 자락에서 자란다.
철쭉? 비슷한 크기의 잡목처럼 보였다.
나무가지를 구부리면 댕강 잘릴 것 같은...
댕강나무 계열리겠지...
점심식사하고 나른한 오후.. 2시가 다 되어가네.
아래 사진의 분위기가 좋다~~^^
2020년 5월 6일 수요일
언니들과 양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