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27 Patrinia scabiosifolia Fisch. ex Trevir./마타리 꽃 보다 이름이 멋진 마타리~^^ 7월부터 피었더라만~~ 2023. 7. 29. 모르고 찍다 보니 후덜덜... 대벌레가 네 마리씩인나~ 그 즈음 병원 뒷산에서도 대벌레가 병원 창문이며 심지어는 주방의 출입문까지 대거 진입하여 떼로 죽곤 했었는데 내가 용인에서 유일하게 울병원에서만 해마다 대벌레는 본다네.. 초록색도 있고.. 울병원은 모두 갈색 뿐.. 돌마타리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2023. 9. 9. Dianthus chinensis L. / 패랭이꽃 왠지 꽃 속에 둘레쳐진 붉은선이 색동저고리를 생각케 한다. 이상하게도 말이지..ㅎ 2023. 7. 1 네 형제가 밭에 갔다가 큰언니랑 둘이서 여길 지나가다가 와~ 패랭이꽃이 피었네~~ 못 볼 뻔했지.. .. 이렇게 봤네~~ ^^ 단초롬한 꽃을 찾기가 어려웠어. 대부분 억새에 감싸여 있거나 풀들 사이에서 피니.. 우리나라 장례문화 속의 한 꽃인지라~ 봄부터 줄창 묘지 주변에 피는 꽃이 있지.. 이 여름엔 솔나물과 패랭이꽃이 함께 핀다네~ 예초기로 잘라지기 전인지라 볼 수 있었어.. 약간 흐린 색상이더라~ 동거생 Galium verum var. asiaticum Nakai / 솔나물 2023. 9. 7. Nymphaea L. / 수련속 열대수련이라고들 많이 했었나 싶은데~ 미국수련일까? 2023. 7. 1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운치가 없네. 반영도 보이고 그래야 보기 좋을텐데.. 색깔도 여러가지더니 해마다 뭐가 좀 다른것 같아.. 수련밭에서 생각하는 개구리~^^ 내가 물로 뛰어들면 머리를 박을거야...ㅎ 얘는 한번도 꽃핀걸 못봄... 저 방석 위에 올라가면 두둥실 물 위에 뜨려나... 뭔가 수생식물을 죄다 걷어내려고 물바지 입고 들어갔었나 싶다. 흙탕물이 되어 있으니 말야.. 2023. 9. 5. Geranium krameri Franch. & Sav. / 선이질풀 도감 설명문에 '남한산성에 그 자원이 많다.'라고 적혀 있네. 정말? 나도 남한산성 주변에서 늘 이 꽃을 보지만 글쎄다. 자원이 많진 않아. 딱 한 군데에서만 본걸.. 2023. 8. 15. 풀에 가려진 것들 등 너댓 송이만 폈더라.. 꽃이 제법 크고 우아한 빛깔을 지녔다. 가을에 황매산에 가면 늘 선이질풀을 보았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2023. 9. 4. Sanguisorba hakusanensis Makino / 산오이풀 전에 백련사로 해서 그 산엘 올랐을 때는 산오이풀이 제법 있었나 싶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많이 사라진듯이 보였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어수선한 곳에 자리한 애들은 밟혀서 때깔도 좋지 않았고... 2023. 8. 8 하산 무렵엔 하늘이 이다지도 예뻤다. 언니들~~^^ 늘 고마워~~ 데크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자취가 역력한데 나는 문화시민이라서...^ ^ 2023. 8. 29. Lychnis cognata Maxim. / 동자꽃 높은 산에 가서야 동자꽃이 보이지~ 우리 동네 근처는 어디에도 동자꽃은 없구만... 2023. 8. 8 가장 먼저 찍었돈 동자꽃~ 빙그레 웃는 모습으로 고개를 쑥~~ 내밀었네..ㅎ 날씨는 우중충... 산을 오르면서 몇 개체씩의 동자꽃을 만날 수 있었지만 거의 풀들에 에워싸여 있으니.. 데크 밖 먼데~~ 언니들과 간식 좀 먹으려고 길을 피해서 조금 들어갔는데.. 우리만이 아니고 누군가 들어갔던 자리라서.. 산림감시원인지가 나오라고... 하필 그때 말야. 그러니 이제 데크 밖으로는 나갈수가 없는터.. 하산 무렵에 해가 들기도 했었다. 개체가 그나마 많았는데 데크가 이렇게 있어서.. 에라이~~ 2023. 8. 29. Fallopia koreana B. U. Oh & J. G. Kim / 삼도하수오 전에 좀 이른 시기에 갔었을땐 덩굴진 잎사귀만 보고 왔었다. 워낙 꽃 피는 자리가 나무 그늘 아래라서 흥미롭게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증거샷이나... 꽃이 워낙 작아서 암수 구별도 되지 않았었는데.. 2023. 8. 8 모두 수꽃이지 싶어. 꽃이 피지도 않았었나봐. 늘 그렇다 정성을 좀 들일걸...ㅠㅠ 2023. 8. 26. Adenophora grandiflora Nakai /도라지모시대 꽃이 크고 줄기가 한 가지로 뻗어나간걸 도라지모시대라고 하나? grandiflora~? 2023. 8. 8 대부분은 가지가 많이 쳐진 개체들.. 아직 사진을 다 못 봄... 2023. 8. 25. Lycopodium clavatum L. / 석송 이렇게 많은 석송은 처음 보았다. 더군다나 그 자리에 석송이 있을것이라고는.... 그런데 정말 평창 거기 양떼목장이던가 그 근처에도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아우성이던 겨울낭만의 자리 밑에 여러가지 야생화가 살더라니... 여기에도 꽃이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고만.. 2023. 8. 8. 언니들과~~ 좀 늦은감이 있어. 완전 초록색 일때 갔더라면.. 빛도 좀 있었더라면.. 양치식물이고~ 많아서 발을 어디다 디뎌야할지 조심스러웠다. 그 주변에는 병아리풀이 있었다는데 좀 늦게 가서 거의 지고 얘만 보임. 2023. 8. 25. Aster tataricus L. f. / 개미취 가을꽃이 피고 있다. 그 무덥던 더위에 또 다른 계절에게 겸손되이 자리를 내어 주겠지. 단지 예전의 시간이 아니라 봄이 짧고 가을도 덩달아 짧고... 그럴건지... 여름이 점점 길어지나 보다. 2023. 8. 15 코로나 끝에 몸을 사리지 못하던 조리원이 내일은 용기를 내어 출근하겠다고 하네. 그나마 다행이다. 주방 일손 구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영양사들은 성실하게 출근해 주는 여사님들께 늘 고마운 맘.. 2023. 8. 24. Barnardia japonica (Thunb.) Schult. / 무릇 언젠가 이 꽃이 피는 계절에 제주도엘 갔었다. 산방산 쪽이었는지? 제주도에 자주 가지 않으니 지명이 익숙치가 않는데 하여간 말이 있고.. 그리고 어딘가는 밭 같은데 무덤이 있고 그 주변에 무릇꽃이 어찌나 다글다글 피었던지... 그렇게 많던 무릇꽃을 육지에서는 보질 못했다. 2023. 8. 5 큰제비고깔을 보고 이 쪽에 피던 병아리풀이 꽃을 피웠을까 갔었는데 무릇이 한창이었다. 흰색꽃이 제법 많았고.. 참 성의 없게도 찍었네..ㅠㅠ 8. 15 언니들과 일찍 만나서 조식을 하고 산성 한 바퀴 돌고 산성 성지에서 대축일 미사 참례를 하고 점심 먹고 헤어지다. 그 사이 벌써 가을빛깔로 변해 보여. 2023. 8. 24. Delphinium maackianum Regel / 큰제비고깔 작은언니랑 둘이서만 갔었다. 큰언니는 트로트 공연에 초딩동창들과 모여서 간다고 올 수가 없었다. 작은언니랑은 6시쯤 만나서 산성 와서 아침 식사를 맛나게 하고 서문 쪽으로 가서 큰제비고깔을 만났다. 해도 듣지 않는 침침한 곳에서 말야. ㅠㅠ 2023. 8. 5 햇빛이 없다... 빛이 없으니 창백한 파랑빛깔을 낸당.. 이 모델이 참 좋았는데 빛이 이러니.. 성벽의 색깔과 참 잘 어우러져 보여. 빛이 났을 땐 이리 보라빛깔이 곱다.. 2023. 8. 22. 까만색 잠자리 까맣게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약간 누런 빛깔이 있네~~ 2023. 7 2023. 8. 22. Lilium lancifolium Thunb. / 참나리 나리 중의 나리 '참나리' 곱든고개를 지나 개울이 흐르는 운학리를 가던 버스길 개울 주변에 참나리가 참 많기도 했다. 어릴적 기억은 그런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고~ 주변 여기저기에서 꽤 보이기는 하지만 옛적 영화는 사라진지 오래~ 시골은 너무 많이 변해서 옛 모습을 찾기가 쉽지가 않아. 그저 그래도 보이니 다행인 참나리인가 보다.. 7월 17, 19일 비기 또 오려고 하늘이 폼 잡고 있어 먹구름으로~ 참나리 주변의 개맥문동 비가 듣던 장마철 퇴근길에. 2023. 8. 22. Sparganium japonicum Rothert / 긴흑삼릉 퇴근 후 잠깐 갔었다. 하늘은 비를 머금은 구름이 머물렀었는데~~ 2023. 7.17 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이라서~ 이상해. 누군가 이 수로를 쓱~ 밀고 지나간 듯한 긴흑삼릉의 모습... 이렇게 잘려 있어서... 꽃이 많이 필 무렵인줄 알았는데... 농지는 하도 많이 변하니까 꽃의 안부가 늘 위태롭게 느껴져. 그대로 있으면 반갑고.... 2023. 8. 20. Liparis japonica (Miq.) Maxim. / 키다리난초 키다리? 다른 도감에는"Liparis longiracemosa Tsutsumi, "라고 .. ?? 2023. 7. 4. 전혀 사진이 되지 않는 곳에 핀 꽃~ 늘 그늘인지라 셔터속도 꽝...ㅠㅠ 찰칵이 아니라 찌그덕 소릴 낸다. 보았다는 인증샷 햇빛이 꽃잎까지는 이르지 않으니..ㅠㅠ 무더기도 있고... 죄다 그림의 떡만도 못한...ㅠㅠ 운좋게 이 꽃을 만났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꽃은 거의 없었다. 범꼬리는 이미 졌고... 왜 키큰인지..?? 희안스럽게도 생겼네. 자꾸만 동강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동강할미꽃을 찍던 건너편 그 산... 2023. 8. 18. Clematis taeguensis Y. N. Lee / 조령으아리 조령으아리란 이름이 더 마음에 드는데 '대구으아리'가 정명이란다. ㅠㅠ 2023. 7. 4. 어딜 가다가 곰탕집 뒤에는 요즘 어떤 꽃이 피어 있을까 싶어 들여다 봤더니 이 하얀 꽃이 흩어져 피어 있었다. 그곳에서 처음 만났다. 어디든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수시로 한 곳을 드나들어야지 그곳의 꽃을 죄다 보는건데... 이 다음에 직장을 그만 두면... ㅎ 그땐 너무 늙어서 사진 찍는건 그만 두려나...ㅎ 그냥 보기에 일반 으아리 보다는 꽃잎이 더 있지~? 2023. 8. 17. Erigeron annuus (L.) Pers. / 개망초 유월의 들녘에서~~ 늘 흔하게 볼 수 있으니 논두렁에 나가면 아니 찍을수가 없구려~~ 2023. 6. 13 그 즈음에 등갈퀴나물이 한창이었다. 저 신작로에 플라타너스는 가지를 치고 쳐서 미류나무처럼 보여 2023. 6. 27 하인들이다~ 축사와 비닐하우스가 들어 온 하인들의 풍경은 예전의 모습을 잃었다. 아래 개망초는 신종? ㅎ 아무래도 제초제를 맞은 듯..ㅠㅠ 2023. 8. 1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