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27 Papaver rhoeas L. / 개양귀비 화려한 색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선제비꽃 보러 가는데 U-턴 하기 전 얼마의 거리 - 우측에 화려한 붉은 융단.. 이따 제비꽃 보고 가자고 언니들과 재잘거린다. 꽃 다 보고 나오다가 어매.. 그 자리를 놓쳤네~ 다시 돌아 가서 본 꽃~~ 언니들을 위한 꽃이었다. 2023. 6. 5. 언제 또 그 앞에 서랴~ 언니들의 폼이 비슷..ㅎ 중간 중간 사람들이 다닐 공간을 마련하여 저래 꽃 안으로~ 붉은색 일색이었으나 점점 개량종으로 색상이 다양화 되었는지.. 질감이 보드랍고 매끈한 느낌?... 2023. 7. 30. Viola raddeana Regel / 선제비꽃 제비꽃 종류 중에 너무 먼 곳에서만 볼 수 있다고 했기에 거의 못 보는 수준이었는데 말이다. 낙동강 어구 어딘가 있다길래... 그런데 그 귀한 꽃이 경기 북부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네. 늦게서야 꽃에게로 갔었다. 2023. 6. 5. 꽃양귀비 피는 시절에~~ 수렁 한켠에 자리하여 사진을 찍기가 매우 불편했다. 참개구리~ ^^ 멀리서야 105mm로 이렇게나마... 주변에 풀이 가리고 있으니 아쉽다만... 제비꽃 앞쪽은 물이 담긴 수렁인셈 다른 곳에도 이렇게 뛰쳐 나온 애들이 한 두 개체씩 보이긴 했다. 어디나 도망 갈 발이 없는 야생화에게서 위기를 느낀다. 그 땅은 국유지일까? 사유지인지... 미래를 예측키 어려워. .. 자꾸만 휘저은 듯한 .. 그 곳의 변화가 보여서.. 조리사 한 분이 코로나 확진... 어.. 2023. 7. 30. 산호랑나비 애벌레 밭에 방풍나물이 풍성하게 번져가는데 번에 없던 벌레가 방풍나물을 먹잇감으로 삼아 득시글~~ 풀 뽑다가 발견하여 열 댓마리는 잡아 버린 것 같은데 호미를 대면 정수리 쯤에 이상한 뿔 같은걸 쑥~ 내미는데 그 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서 물으니 산호랑나비 애벌레란다. 얘는 살려줬는데..... 또 나비가 되어 날아갔으려나... 내일은 석병산엘 간다. 모카페에 가입을 하곤 빌붙어 가는데... 올핸 꽃 상태가 별루라고 하더라.. 처음 이상한 꽃을 보러 가는건데... 그래도... 괜히 신청했나 어쨌나 갈등 간다고 했으니 가긴 가는데 모르는 일행이다..ㅎ 2023. 7. 28. Chrysosplenium barbatum Nakai / 흰털괭이눈 별로 관심이 없는 식물이기도 하다. 꽃이 없는 중에 보여서 그냥 담아 왔는데.. 2023. 4. 4 2023. 7. 27. Androsace umbellata / 봄맞이 처음 이 꽃을 만났을 땐 어쩜 이리도 하얗고 깜찍하니 사랑스러운 꽃이 있을까 싶었는데 여기저기에서 흔하게 보이니 지나치는 일 조차 생기네. 2023. 4. 4 4. 21일 2023. 7. 27. Viola orientalis (Maxim.) W. Becker /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의 무리진 군락이 저기 어디 있다고 하던데 거긴 말만 듣고 가 보질 않았는데 여기에 아직 몇 개체씩 남아 있었다. 예전엔 얼마나 많았었는데... ㅠㅠ 2023. 4. 26. 남쪽에서 2023. 7. 27. Chrysosplenium pseudofauriei H. Lév./선괭이눈 그 산 초입부터 시나브로 볼 수 있는 선괭이눈... 습기진 곳에서 잘 사나 보다. 2023. 4. 17 간신히 몇 장 담아 왔네.. 이상하다. 포토스케이프에서 사진크기를 줄이고 컴 바탕화면에 저장하려고 하면 읽기전용이라서 저장이 안된다나... 뭔 소린지..?? 2023. 7. 25. Trigonotis radicans (Turcz.) Steven/거센털꽃마리 그 자라에서만 볼 수 있는 거센털꽃마리~ 낮은데로 들어서야 제대로 찍을텐데 그냥 위에서 내려다 보고 세 컷... 2023. 5. 16 2023. 7. 24. Dictamnus dasycarpus Turcz. / 백선 얘도 건조한 사질토양에서 잘 사는 꽃인가 보다. 무덤 주변에도 있고 석회암 지대 쪽으로 보이는 듯.. 2023. 5. 16 흰색의 꽃도 있었다. 언니들에게 잠깐 있으라 하고 찍었는데 약간 흐리게 할걸 너무 뭉개져서 좀 미안한 맘.. 대부분은 실핏줄?이 보인다. 2023. 7. 22. Rhaponticum uniflorum (L.) DC. / 뻐꾹채 지난 5월의 꽃~ 건조한 땅에서 잘 사는가 보다. 2023. 5. 16. 4월 4일 넓은잎제비꽃 찾으러 갔다가~ 2023. 7. 22. 큰언니네 호야꽃이 피었네~ 저번날 언니가 만두했다고 오려니 하길래 갔었는데 호야가 잔뜩 봉오리를 올리고 있더라... 그러더니 오늘 드뎌 꽃사진이 올라왔넹.. 정명도 호야일까? 2023. 7. 22.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 Zucc. / 지치 오목볼록한 꽃이 이쁜데 주변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다. 2023. 5. 16. 사진이 어딘가 더 있을텐데... 찍은 사진 찾아서 정리하기가 귀찮으니..ㅠㅠ 2023. 7. 20. Thalictrum petaloideum L. / 꽃꿩의다리 석회암 지대의 꿩의다리는 연잎도 있지만 꽃꿩의다리도 보인다. 늘 그곳에서 보던 애.. 2023. 5. 16 꽃줄기에 벌레알.. 후덜덜... 제대로 찍히지가 않아 죄다 버림..ㅠㅠ 이건 산성... 접근 못하는 곳이라 이 정도로 남아 있다. 예전엔 무척 많았었는데... 2023. 6. 14. 꿩의다리 2023. 7. 20. 조리사님 생신 내일은 조리사님 생신~ 원래 근무표를 근무로 잡았었는데 한가하게 좀 쉬시라고 휴무로 바꿔드렸다. 그런데 이 참에 아저씨도 중국 가시고 혼자 지내신다니.. 저녁에나 아드님이 생신턱을 낸다나... .. 오늘 국수 종류를 좋아하셔서 평양냉면을 사다가 점심에 맛나게 함께 먹었다... 어제 큰언니랑 가서 찍은 장미꽃이 예뻐서 생신 카드 만듬 고향은 경상도인데 중국에서 사셨고 영주권을 따셨다. 내내 건강하시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2023. 7. 20. 울타리 안에서 갈퀴지치를 찾아서 공원인지 산인지를 뺑 돌고 있었다. 울타리 안에 소래풀이 이렇게 피었더라~~ 2023. 4. 30. 인천에서.. 어제도 미사 다녀 와서는 그냥 집에 있다가 밭에 가서 들깨밭에 풀 뽑기를 하고 서리태 밭에도 풀 뽑고 꽃씨 뿌린 밭에도 잡초를 제거하는데 이제사 비진도콩이 그 개성있는 잎사귀를 내밀었더라... 무척 오랜 시간이 걸려 싹을 틔우네... 2023. 7. 17. Ajuga multiflora Bunge / 조개나물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때인가 싶다. 가끔 꽃이름도 생각이 않나. 남들이 꽃이름 모르면 알려 주곤 했었는데 꽃과의 거리가 멀어지니 이런 일이 생기네..ㅎ 조개나물은 생각이 않나고 아주가만 생각이 나서.. ㅎㅎ 2023. 4. 30 初伏 환자들과 직원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늘 엄마가 예전에 해 주셨던 레시피를 따를 수 밖에.. 장각, 대추, 황기, 녹두, 찹쌀, 마늘 엄마는 여기에 닭냄새가 싫으시다고 늘 생삼을 넣으셨었는데 너무 비싸서 빼고...ㅠㅠ 찰밥에 동그랑땡을 계란옷 부쳐 지지고 오징어초무침을 하고 그리고 수박.. 깍뚜기... 식사 라운딩을 했는데 거의 모든 분들이 달게 잡수셨다. 일부는 찹쌀밥을 버리시는데 아까워라... 이 곳은 경기도임에도 석회암 지대처럼 느껴지는 야생화들이 꽤 보였었다... 2023. 7. 11. Lithospermum arvense L. / 개지치 2023. 4. 30. 인천 갈퀴지치 보러 갔었는데 얘도 무척 많이 보였다. 키가 이렇게 웃자라서 개지치라고 이름 부르기가 영~~~ 개지치가 아니라고 버팅기다가...ㅎㅎ 개지치아재비 라고 부르고 싶음..ㅎ 아래가 갈퀴지치 2023. 7. 10. Asparagus oligoclonos Maxim. / 방울비짜루 천문동과 비슷하다 싶어서 언니들한테 천문동일거라고 헛 소리를 했네.. 2023. 5. 16. 강원도에서~` 죄다 수꽃인가봐...? 2023. 7. 10.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