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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 / 수크령 올바른 이름을 몰라서 스크렁, 수크렁.. 아무리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네.. 이제사 제 이름 찾았으나 청수크령, 가는수크령... 2023. 10. 17. 남쪽섬에서 검은색에 가까운데...? 개솔새 Cymbopogon goeringii (Steud.) A.Camus도 있다. 2023. 11. 13.
Allium thunbergii G.Don / 산부추 바람이 제법 불던 날~ 일행 보다 일찍 도착하여 바닷가 주변을 돌아 다녔는데 구절초와 산부추가 제법 많이 보였다. 2023. 10. 21. 강원도 고성에서 주변에 나무가 말라가고 있었는데 뭔일인지..? 한 곳에서는 참두메부추가 군락을 이뤘더니 이 곳은 또 산부추가... 2023. 11. 13.
Aster arenarius (Kitam.) Nemoto / 섬갯쑥부쟁이 쑥부쟁이류는 이름 맞추기가 쉽진 않다. 그나마 주변에서 흔히 보던 개쑥부쟁이도 '갯쑥부쟁이'로 갈아치우고 '갯'자를 그렇게 붙여도 되는건가 싶어. 하여간 키가 제법 작달막한 바닷가 주변의 쑥부쟁이류는 섬갯쑥부쟁이가 맞지 싶다. 2023. 10. 17. 남쪽섬에서 아래 사진은 키가 제법 커서 글쎄? 2023. 11. 13.
Crepidiastrum lanceolatum (Houtt.) / 갯고들빼기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로 돌았는데 초입부터 노란꽃이 지천이었다. 노란색 꽃은 별로이나 내가 어디가서 또 갯고들빼기를 보겠나... 2023. 10. 17. 남쪽섬에서 척박한 바위 틈에서도 정말로 잘 사나 싶다. 식용일까? ㅎ 저런데서 어찌 살까 싶을 정도네. 가는잎향유 보다도 더 척박해 뵈는데.. 2023. 11. 11.
Osmanthus fragrans Lour. / 목서 목서는 이 곳에서만 보았다. 금목서는 통영볼레나무 있는 곳에 보니 울타리로 심기도 했을 정도이던데... 중국에서 들여 온 원예종 2023. 10. 18. 거제도에서 아직 많이 덜 핀 상태.. 2023. 11. 11.
Osmanthus fragrans Lour. var. aurantiacus Makino/금목서 거제도에서는 딱히 볼 꽃자리를 알아보지 못해서 통영볼레나무만 보고는 돌아올 생각이었다. 숙소에서 본 나무.. 2023. 10. 18. 활짝 핀 이 꽃을 처음 보았는데 중국에서 들여 온 원예종인가 보다. 이런 꽃색깔은 쉽게 보이지 않아서 특이해 보였달까.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정원수로 심어 놨더라. 2023. 11. 11.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var. latiloba /구절초 2023. 10. 17. 남쪽섬에서 등대섬의 구절초는 현지인에 의하면 꽃봉오리를 올렸을 정도라고.. 등대섬으로의 기회는 물때가 맞질 않아서 못갔지만.. 양지바른 곳에는 이미 말라갈 정도였다. 저 아래.. 다가갈 수 없는 곳.. 2023. 11. 11.
Bidens pilosa L. / 울산도깨비바늘 꽃잎이 보이지 않는 꽃~ 바다 쪽으로 무척 많이 보인다. 2023. 10. 17 2023. 11. 10.
Sigesbeckia orientalis L. / 제주진득찰 진득찰과 털진득찰은 육안으로 쉬이 구분이 갔었는데 제주진득찰의 존재는 아직도 그냥 아리꾸리하다. 2023. 10. 17. 남쪽섬에서~ 가지는 Y자로 갈라진다. 잎사귀가 다소 세모지고 2023. 11. 9.
Euphorbia humifusa Willd. ex Schltdl. / 땅빈대 애기땅빈대나 큰땅빈대는 종종 보았으나 땅빈대는 처음 보았다. 2023. 10. 17. 남쪽섬에서~ 그늘진 곳이라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고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 양달에도 있었는데.. 후회한들...ㅠㅠ 열매가 특이하게 달려 있는게 보인다. 2023. 10. 21. 고성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살피다가.. 큰땅빈대일까도 싶었는데...땅빈대같아. 아직 꽃이 제대로 피지 않아서 긴가민가 하면서도 땅빈대로 보네. 2023. 11. 6.
Elaeagnus pungens Thunb. / 통영볼레나무 엉뚱하게도 통영빌레나무로 이름을 찾고 있었다. 볼레나무네..ㅎ 보리수나무처럼 생겼다. **곰보배추님 방에서 복사해 옴^^ 보리수나무과의 특징은 인편 또는 별 모양의 털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학명의 종소명 pungens는 '가시가 있는' 의미이다. 종소명이 pungens인 종은 줄딸기(Rubus pungens Cambess.)가 있다. 꽃은 9-10월에 피고, 양성이다. 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나고, 1-3개의 꽃이 성글게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3-5mm이고, 표면에 갈색 인편모가 밀생한다. 꽃받침은 백색이며, 원통형이고, 갈색 인편모가 밀생한다. 꽃받침 통부는 길이 5-7mm이고, 기부가 다소 수축되며, 4개의 능각을 가진다. 꽃받침 조각은 삼각상 난형이며, 길이 3mm이다. 화주(암술대)는 직립.. 2023. 11. 5.
Pseudognaphalium hypoleucum / 금떡쑥 이 꽃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갔으나 어디쯤에 있다는 정보는 알아보지 못했다. 2023. 10. 17 등산로를 거의 돌아서 내리막길에서 아주 우연히 보였다. 이렇게 건조한 상태로~ 2023. 11. 5.
Brachybotrys paridiformis Maxim. ex Oliv./당개지치 푸르른 오월에 아주 잘 어울리는 꽃으로 보여. 사람들이 올리는 이 꽃 사진을 보고 얼마나 보고싶어 했었던지.. 우연히 나물꾼 아저씨;와 동행이 되어 갔다가 산중에서 만났었는데 그 후로는 그 꽃이 어디서 피는지 알게 되었지.. 2023. 5. 3 꽃은 좀 여유있게 피었었는데 거의 그늘이고 아래를 향해 피니 사진찍기가 참 난감하다. 촛점을 어디에 둔거뇨.. 2023. 11. 5.
Lespedeza maritima Nakai / 해변싸리 남쪽 해변에서 몇 번 봤을 뿐~ 내겐 귀한 꽃인거다. 2023. 10. 17 가파른 바위 밑 접근하지도 못할 곳에 많이 모여 피었네.. 싸리꽃은 색상이 제법 화려해. 가파른 바위 절벽 그 아래 꽃이 자리했다. 2023. 11. 2.
Melampyrum koreanum K.J. Kim & S.M. Yun/긴꽃며느리밥풀 드디어 보았다. 2023. 10. 17 이 꽃을 보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던가~ 밤 11시 30분에 출발하여 성남 가서 큰언니 태우고 하남 가서 작은언니 태우고 거제도 저구항으로 go~~go 8시 30분 배를 타기 위해서 7시반까지 도착하라는 직원 말씀에 더군다나 밤 운전이 걱정스럽기도 하여 일찌감치 나선건데 가다 보니 새벽 6시도 안되어 도착하겠더라..에구구.. 고속도로는 거의 나의 전용도로 수준인지라 80-90km로 달리자며 갔는데~ 나는 그래도 3시에 퇴근해서 두어 시간은 잤는데 언니들은 날밤을 새운 셈..ㅎ 좌측으로 돌아가서 등대섬으로 향했는데 좌측의 그늘진 곳에서부터 이 꽃을 만났다. 사진이 되려나 싶어 증거샷.. 그래도 또 더 없을까 싶어서 ... 밥 달라는 송사리 새끼처럼 .. 좀 그렇지? .. 2023. 10. 31.
대만에서 보내 온 사진 갯메꽃 같아. 우리나라 갯메꽃 보다 무척 화려하네. 2023. 10. 30. 언니들이 보내 온 사진 큰언니가~ 작은언니가~ 황근도 많데~ 오늘 밤 9시 도착 예정. 하루만 좋았고 다니는게 힘들다네... 2023. 10. 31.
Allium spirale Willd. /참두메부추 사진을 찍는 동안 내내 부추 냄새가 나를 따라 다녔는데 언니들은 별로 않나더라고.. 작은언니가 씹어 보니 쓰더란다. 2023. 10. 7. 동해 쪽에서~ 2023. 10. 30.
Linaria japonica Miq. / 해란초 침침했던 솔숲을 나오니 바다가 펼쳐지고 부드러운 동해 바닷물빛이 아름답습니다. 다소 너울을 짓는 파도를 보며 너울성 파도의 속내가 들여다 보인달까요. 바람도 없는데 저렇게 왔다가 모래톱의 것들을 쓸어가는구나. 그래서 가끔 사고도 나고... 2023. 10. 7 시월 중순쯤에 본 바다와 시월 초에 만남 바닷물빛은 얼마나 다르던지.. 아직도 해란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꿈을 꾸는가 보다. 언제 돌아가련~? 글쎄.. 햇살이 아직은 너무 따시지 않아? 두런거리는 꽃들의 소리.. 꿀벌도 아직은 꿀을 찾아 꽃에게로 오네 꽃들이 그래서 더 속지 싶어. 아닌가.. 꿀벌의 부지런함에 꿀을 내어놓고야 마는 해란초이던가.. 봉긋한 꽃의 인상이 참 곱다 싶어.. 솔숲에서도 해란초를 만났지.. 동해바다...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