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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바위솔 동해의 둥근바위솔 2018년 11월 중순경~~ 2018. 11. 24.
바다와 강에서~ 늦가을 풍취~ 바다엔 여전히 갈매기가 떼로 몰리고 강엔 논병아리? 물닭?들이 떼지어 노닐다... 버드나무는 마치 봄이 온 듯이 봄빛이더라~~ 2018년 11월 중순 무렵 2018. 11. 24.
소엽풀 부산~~ 너무 늦게 갔다. 그래도 본 기쁨은 컸다. 사진상으로만 봤었는데 .. 위의 사진은 더 이상 없으려니 하고 나서는데 한 개체가 불쑥~~ㅎ 이래 진흙이 묻어서 말이 아니네. 그랴도 꽃은 곱당..ㅎ 2018년 11월 6일 2018. 11. 11.
좀부처꽃 2018년 11월 6일 부산 좀 돌아다니니 이런게 보이더라. 초입부터 있었는데 진흙이 다 묻어 있어서 뭔가 살피다가 말았는데 다른 쪽으로 가니 무리지어 씨앗을 터뜨리고 있더라~~ 같은 사진이 있나벼...ㅠㅠ 찾은 기쁨이 있다. ^^ 그 먼데로 가서 말이다... 탐사의 즐거움~ㅋ 2018. 11. 11.
구와말 잎사귀가 다르다는 느낌이 맞는 것 같다. 확실히 갈래가... 2018. 11. 10.
민구와말? 아직 사진 정리가 덜 되었다. 세 장만 먼저... 2018년 11월 6일 부산에서~~ "곰보배추님의 정보 : 중국식물지의 민구와말의 세밀화를 보면 화경이 거의 없는 구와말과 달리 화경이 매우 길고 줄기 상부의 잎도 구와말과 다릅니다. 이게 맞다면 줄기에 털이 없다 하여 민구와말로 보는 것은 오동정이므로, 따라서 민구와말은 국내에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럼 민구와말로 일컫는 식물의 정체는 뭘까요? " 이렇게 보니 울동네 구와말이란 차이가 별로 없는 듯... 아래 사진은 곰보배추님이 보내주신 '민구와말'처럼 생긴.. 민구와말이라고.. 그런데 왠지 물칭개나물 느낌이라서 도무지 잘 모르것당... 2018. 11. 10.
패랭이꽃 단양쑥부쟁이 보러 늦게 갔다가 이 꽃도 만났다. 잎사귀는 모두 떨군채 미소짓고 있었으니... 색깔이 넘넘 곱다~~~^^ 느낌이 색동저고리... 그런 느낌이다. ^^ 이슬방울이 촉촉히~~ 2018. 11. 8.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단양쑥부쟁이2 꽃색상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버릴 수가 없다. ㅠㅠ 칠푼이...ㅋㅋ 2018. 11. 5.
Aster danyangensis J.Y.Kim & G.Y.Chung/단양쑥부쟁이 한 동안은 나의 꽃이었다. 늦가을에 마주친 단양쑥부쟁이는 왜일까~ 덧없어서 그럴까 더 맑고 아름다웠다. 아마도 주변의 동무들이 모두 떠나고 홀로히 남아 있어 더 돋보였을까~ 홀로 나선 길... 위령의 날에 새벽미사를 하고 준비도 없이 나선 길에서 ~ 한국특산식물~ 이 꽃의 안위는 강을 정리하고부터 최악이 되었다. 매해 가서 본 결과 강물이 범람하는 곳에라야 이 꽃은 산다. 너무 가물거나 물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사라지고 만다. 그 예로 살려 보겠다고 시험재배를 한 곳에는 한 포기도 한 송이의 꽃도 보이지가 않았다. 2018년 11월 2일~ 2018. 11. 5.
산국 요즘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들판의 꽃이다. 퇴근 후 산책길에셔 주섬주섬~~ 2018년 10월 25일경... 운학리~ 이 모델이 정말 멋있었다. 줄기의 붉은 빛깔도 가을을 닮아 보기 좋았고.. 바람이 불어 사진의 모양새는 그저 그렇지만.... 2018. 11. 1.
애기향유2 작은아이가 얼마나 예쁘던지~ 빛을 찾는데 실패한 날~ 이 쪽에서 빛을 기다려야 했다. 오전에는 사진이 탁하니 오후에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너무 늦게 꽃마중 간 탓에 보는 즐거움만 .. 사진은 애증처럼 ...다음 기회가 있으려나... 제 색깔을 찾고 싶은데 빛에 따라 꽃색도 달라지니 .. .. 2018. 10. 31.
애기향유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언니들과 서해 나들이... 그리고 돌아와 영화 한 편.. 그림같은 영화를 기대했는데 요괴영화-창궐... 보지마시라 소문내고 싶은...ㅠㅠ 사진이 거의 모두 뿌옇게 나왔다. 오전이라서 아직 대기 중의 수분 때문인가 짐작만.. 다시 갈 수는 없고 망쳤다. 늘 안타까운 꽃.. 2018. 10. 31.
산국 산국 해가 기울어서 색상이 이랬다.. 2018. 10. 25 2018. 10. 27.
선명한 색상으로 빛은 사위고 집으로 가라한다. 색상을 '선명하게'로 하고 찍으니.. 105mm로 보는 풍경사진~~^^ 2018년 10월 25일 2018. 10. 27.
아~ 가을인가!!! 퇴근 후 가는 산책길~ 빛이다. 아직 빛이 남아 있다고 좋아했지만 만추의 햇님은 저녁나절 얼마나 인색한지 금시 산을 넘어서더라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대지의 수고는 이제 겨울 속에 묻힐 것이다. 위대한 자연이여~~ 너도 자연따라 겨울 속으로 떠나겠구나.. 2018. 10. 27.
가는잎향유 누구나 다 아는 장소~ 내가 이 장소를 알기에 그렇게 말한다. ㅎㅎ 2018년 10월 15일 혼자 갔는데 그 곳에서 김명원님을 만났다. 안심이 된다. 혼자는 좀 두려움이 없진 않거든 미세먼지의 효과일까 ` 온통 사진이 어둡다. 이미 꽃잎이 떨어지고 대머리인 애들이 많았다. 그래도 좋아..ㅎ 소나.. 2018. 10. 16.
흰투구꽃 이걸 흰투구꽃이라 해야 하나? 하여간 어느 친절하신 분이 알려주셔서 갔는데 역시 마음 아푼 풍경.. 짓밟혀지고 꺽이고 난리버거지.. 미세먼지 주의로 세상이 온통 다 뿌옇고 해는 구름에 가리고 바랍이 불던 2018. 10.15. 예수의 성녀 데레사 대축일 미사를 본당에서 참례하고 후딱 조식 후 .. 2018. 10. 16.
가는잎향유 앞서 갔던 남바람꽃님이 알려줌.. 재주도 좋다. 사진만 보고 찾아가니.. 정보가 있었던게지.. 2018년 10월 12일 충북에서~~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