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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2019년 2월 20일 언니들과 남쪽 일박이일... 올해도 어김없이 폈더라. 개체는 늘어났다. 그런데 그건 초입에서 사라지고 덤불을 헤치고 새로 찾아내어 몰살시킬 준비가 된 개체들.... 2019년 첫 만남~~^^ 언니들께 늘 고마워!^^ 2019. 2. 23.
2019년 처음으로 본 꽃~ 야생화는 아닌거다... 풍년화다.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한택에서~ ^^ 2019. 2. 14.
개쑥부쟁이 2018년 10월 8일 한 떼의 개쑥부쟁이.. 이 꽃도 올해는 별로 몬봤당.. 2018. 12. 25.
참줄바꽃이라고 하는 꽃 2018년 10월 8일 대구인근 2018. 12. 25.
세뿔투구꽃 2018년 10월 8일 대구에서~ 참줄바꽃이라는 꽃을 보고서 이 곳에 들렀는데 빛이 들지 않는 곳... 망했당..ㅎ 2018. 12. 25.
다른 꼬리겨우살이 밑에서 고개를 꺽어야 찍는 꼬리겨우살이 집에 와서 컴으로 들여다 보면 이게 제 방향인지 저게 제 방향인지...ㅎㅎ 이렇게도 찍었당..ㅎㅎ 겨울의 한 가운데서.. 언니들은 내일 스페인 간다. 좋것당... 나는 외국어를 할 줄 몰라서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은 되지만 다른 걸 보는 즐거움은 어떤걸지... 기쁘고 즐겁게~ 잘 다녀오시길... 언니들 화이팅~~ 하늘이 참 좋았어. 오늘 하늘도 남다르다고 누가 말하더라.. 사진 찍어 두세요. 했는데... 언젠간 파란 하늘을 볼 수 없을지도 몰라... 2018년 12월 12일 강원도에서~~ 2018. 12. 14.
봄빛늦가을 늦은 가을에 바위늪구비엘 갔었다. 딱히 어디로 나설곳은 멀기만 하고 익숙한 길이라서 드라이브 삼아 숨 쉬러 갔었다. 아직도 단양쑥부쟁이가 남아 있고 그 가을은 마치 연녹빛 봄빛을 띄웠음에.... 회색통의 보라빛깔이 좋은데.. 날이 워낙 흐린 탓에 쾌쾌....ㅠㅠ 언제 였지?? 2018. 12. 13.
꼬리겨우살이 보아하니 대단한 꼬리겨우살이 군락지가 있네. 군침은 돌지만 내건 아니다 싶어... 연휴 3일 마지막 날 - 눈이 온 다음날 대관령면의 ㅅㅎㄹ를 찾았다. 물론 그 길은 통제되어 있었고 나는 이 아래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오른다. 미끄덩 미끄덩... 산짐승 날짐승의 발자취만 눈에 드.. 2018. 12. 13.
이것저것 광각사진이 멋지긴 한데.. 촛점이 와 이러노...ㅠㅠ 2018. 12. 1.
해국2 2018년 10월 12일 동해에서 언니들과~~ 어찌해야 제대로 나오는가... test~~用 2018. 12. 1.
물안개 2018년 10월 12일.. 동해에서 국도로 오다가... 2018. 12. 1.
해국 2018년 10월 12일 동해에서~ 일출을 배경으로 멋지게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도 말을 않듣고...ㅠㅠ 해는 얼마나 빠르게 떠 오르던지.. 인생도 그러할진저~` 2018. 12. 1.
나도개감채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언니들과 나섰던 길.. 그렇게나 많던 나도개감채가 몇 개체 남기고 사라져 허탈했던 기억.. 2018. 11. 26.
조개나물 2018년 4월 28일인가 보다. 으름덩굴 찍고 나오다가 빛이 사위어 갈 무렵~ 얼마나 흔한 꽃인가... 붉은빛깔을 내는 애기수영과 어우러져 더 좋다. 흰조개나물은 5월 5일이던가... 길을 잘못 갔던 날~ 어린이 날이라서 집으로 오는 길이 3시간이 걸렸다. 아뿔싸~~ㅠㅠ 꽃도 없고 빛도 적고 흰조개.. 2018. 11. 26.
으름덩굴 2018년 4월 28일 뒷산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서린 곳~ 처음 이사와서는 엄마랑 나물 뜯으러 갔었다. 아마도 두어 해는 그랬던 것 같다. 그러고 언젠가 화성궁 행사가 있을 때 무리하여 걸으시고는 그때부터 무릎이 상하셔서 .... 아푼 엄마의 기억이다. 보고싶은 엄마.... 사람들은 전원주택을 선호하여 점점 산 밑으로 그리고 산으로 잦아들어 집을 짓는다. 꽃들은 더 밀려나고 황폐해진다. 2018년.... 2018. 11. 26.
애기똥풀 2018년 5월 초순에 뒷동산과 밭언저리에서 밭... 죽은 참나무 아래~~ 빛이 좋은 날은 뒷동산이다. 4월 28일이네.. 으름 찍고 나오다가 2018. 11. 26.
얼레지 2018년 4월 25일 혼자 나선 길~~ 태백은 바람이 거칠었다. 제법~~ 간밤에 살며시 내린 눈이 강원도 그 지역에는 갓피어난 꽃들에게 치명적이었으니 내가 도착한 시간에 꽃들은 지쳐 있었다. 그래도 그 꽃빛깔은 여전히 아름다워... 빛이 쏟아지자 꽃잎을 열기 시작하고 대지의 초록은 환희롭.. 2018. 11. 26.
바다의 언어 둥근바위솔과 노닐고 있는 동안 바다는 저 쪽에서 계속 자기네 언어로 말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아닌 듯한 바다를 보며.. 2018.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