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8일
뒷산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서린 곳~
처음 이사와서는 엄마랑 나물 뜯으러 갔었다.
아마도 두어 해는 그랬던 것 같다.
그러고 언젠가 화성궁 행사가 있을 때 무리하여 걸으시고는 그때부터 무릎이 상하셔서
.... 아푼 엄마의 기억이다.
보고싶은 엄마....
사람들은 전원주택을 선호하여 점점 산 밑으로 그리고 산으로 잦아들어 집을 짓는다.
꽃들은 더 밀려나고 황폐해진다.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