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으름덩굴

by swsonme 2018. 11. 26.

2018년 4월 28일

 

뒷산에서~

 

엄마와의 추억이 서린 곳~

처음 이사와서는 엄마랑 나물 뜯으러 갔었다.

아마도 두어 해는 그랬던 것 같다.

그러고 언젠가 화성궁 행사가 있을 때 무리하여 걸으시고는 그때부터 무릎이 상하셔서

.... 아푼 엄마의 기억이다.

보고싶은 엄마....

 

 

 

 

 

 

 

 

 

 

 

 

 

 

 

 

 

 

 

 

사람들은 전원주택을 선호하여 점점 산 밑으로 그리고 산으로 잦아들어 집을 짓는다.

꽃들은 더 밀려나고 황폐해진다.

 

 

 

 

 

 

 

 

 

 

 

 

 

2018년....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개감채  (0) 2018.11.26
조개나물  (0) 2018.11.26
애기똥풀  (0) 2018.11.26
얼레지  (0) 2018.11.26
둥근바위솔  (0)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