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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괴불주머니 누구네 동네에는 흰자주괴불주머니가 있다네.. 와서 찍으라는데 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니 말이다. 2019년 4월 14일 종신자 재교육날 수도원에서 항상 뭔가 눈여겨 보았는데 자주괴불이 있다는 건 올해 처음으로 알았다. 이상하지...?? 2019. 4. 25.
재쑥 2019. 4. 3 그 근처에 복사나무랑 매화랑 개나리랑 어우러져 피어 고운 배경을 이루는데 사람들이 많아 난 그런 재미도 누리질 못했다. 2019. 4. 10.
꽃다지, 말냉이, 냉이 기타 등등... 2019. 4. 3 2019. 4. 10.
얼치기완두 잘 담지도 않는데 거기 있어서...ㅠㅠ 2019. 4. 3. 남쪽에서 2019. 4. 10.
양지꽃 그 흔한 양지꽃을 아랫녘에서 만나다.. 2019. 4. 3 2019. 4. 10.
조개나물 4월 3일에도 아랫녘에는 이렇게 조개나물이 피었다. 가끔 비행기가 창공을 가른다. 2019. 4. 10.
애기자운 윗녘엔 없으니 아랫녘에서 보고 왔다. 2019년 4월 3일 조개나물과 친구되어~~ 보송보송... 따스한 털잎사귀~~ 2019. 4. 10.
뿔냉이 2019년 4월 3일 수요일 남쪽~` 고분 담는 순간만은 아름다웠다. 색채가 왜 이런지...ㅠㅠ 2019. 4. 8.
붉은대극 여전히 융성하더라... 2019년 4월 1일 충청도에서 2019. 4. 2.
Gray's golden saxifrage /괭이눈 괭이눈 Gray's golden saxifrage 흰괭이눈 꽃밥이 4개... 산괭이눈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정작 '괭이눈'은 한국땅에서 찾아 볼 수 없다고 했는데 아는 분이 전라도에서 발견하여 학회에 전해졌다. 무릇 관심이 있는 분과 동행하여 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별다른건 모르겠지만 줄기에 털이 없고 꽃밥이 4개... 습한 곳이다. 도룡농이 동거한다. ㅎ 그런데 요렇게 6개도 있당...ㅎ 2019년 4월 1일 전라도에서 2019. 4. 2.
냉이, 꽃다지 - 기억의 꽃 그리고 내내 우리와 함께 있는 꽃이다. 냉이꽃, 꽃다지꽃~~ 2019년 3월 29일 밭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세 딸과... 그리고 아버지.. 엄마 생신이 4월 4일인데 다들 모일 수가 없어서 이날 모였다. 엄마를 위해 미사는 봉헌해 놓았으니 조금 안도가 된달까.. 과수원 밭 모롱이 피어나던 봄내음 속에 이 노오란 꽃다지... 밭일 하시던 아버지 엄마... 그런 기억이 있다. 늘 아스라한 무엇이.... 2019. 4. 2.
얼레지 2019년 3월 25일 남쪽에서 뒤에 나무가 좋아~ 색상 선명하게~ 2019. 3. 28.
흰얼레지 2019년 3월 25일 남쪽에서 빛이 적다.. 아쉽네.. 2019. 3. 28.
Corylopsis coreana Uyeki / 히어리2 날씨는 쾡했어도 나는 언니들이 준비 해 온 점심을 맛나게 먹고 또 히어리에게로 갔다. 날씨가 좀.. 흑~~ 저 하늘이 파랬어야... 촛점도 꽝꽝~~ㅠㅠ 여기가 매미꽃 피는 거기당..ㅎ 좋아라~~^^ 2019. 3. 27.
Corylopsis coreana Uyeki /히어리 일찌기 보고팠던 꽃이다. 누군가 진달래를 배경으로 이 꽃나무를 아름답게 찍어 올렸는데 너무너무 이쁘더라니.. 이리저리 물어 보았었는데 지리산 일대의 내게서는 꽤 먼 거리인지라 엄두를 못내다가 언니들과 함께 다녀 왔다. 가 보니 세상에나.. 매미꽃 그 고개더라... 2019년 3월 2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흐린 날씨는 내 福인 것이다. ㅠㅠ 그래도 이 꽃을 만나 얼마나 기분이 들떴던지..ㅎㅎ 뒷 배경의 진달래는 몇 개체가 되지 않더라.. 꽃받침인지 .. 뒤에 저 리본이 너무 예뻤어..멋쟁이~~^^ 파란 하늘이 그립던 날~~ 2019. 3. 27.
산자고2 아~~ 하늘이 파랬으면~ 산자고가 활짝 피었으면... 2019. 3. 22.
보춘화 2019년 3월 20일 남쪽에서 언니들과~` 전달 받았던 소복하게 소담스런 보춘화는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상태~ 이것으로 만족해야 하나.. 거리도 너무 가깝고.. 2019. 3. 22.
산자고 모두들 다녀 온 국민 출사지... 등산로 주변이라서 손쉽게 찾을 수 있었다. 죄다 짓밟힌 처참한 모습을 보고.. 그 풍성함에 감탄하며 속쓰리다. 언제 사라질까 생각하니...ㅠㅠ 언니들과~~ 2019년 3월 20일~ 남쪽에서~ 이렇게나 흩트러진 처참한... 지고 있기에~~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불고~~ ..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