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20 밭의 나무 날짜도 잊었다. 아버지는 화상으로 한 달여 입원하시고 지금은 퇴원하시어 집에 계신다. 마음 아푼 일.. 아버지 차를 폐차처리하였다. ......................... 아버지께서 일일이 손으로 만드신 벤취... 새들이 더 자주 이용하는...ㅎ 수 순인가...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이... 나도 언젠가 2020. 1. 9. 2019년,성탄카드 2019년도에는 찍은 사진이 별루 없네. 카드를 만드려니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는 것도 이런 사진 뿐... 대충 만들었고 사용도 못한... 2019. 12. 26. 대충 카드..ㅎ 2019년 12월 21일 큰언니 생일에.. 장어 먹는댄다.. 난 않간다 했는데 어차피 못가게 되었다. 아버지께서 또 길에서 쓰러지셔서 콧잔등이고 다 다치시는 바람에... 휴~~ 2019. 12. 21. 단풍잎이 다 떨어지기 전에.. 아버지의 화상과 입원으로 꽃은 내게서 멀어졌나 보다. 가을빛이 보고 싶어 동네 언저리를 둘러보다가... 동네 공원에서~~ 2019. 11. 19. 단순서약식이 있었다. 언젠가 머~~언 그 날, 나도 단순서약식을 하였었다. 그땐 정말 처절했달까... 이 길만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여겼었을까? 벌써 28년 전 일이라니... 얼마나 나이를 먹었는지 얼마나 변화하지 못했는지... 규칙을 깔축없이 지키겠노라 서약하던 그 날... 카메라가 있어서 내가 사진을 찍게 된다. 2019. 11. 19. 산국 아버지랑 투덜거리다가 모임에 않가고 江엘 갔었다. 삼선짜장은 너무 맛이 없고 강엔 주말이라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 그에 비해 꽃은 거의 사라졌더라. 산국을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 재첩을 잡고 있는 아저씨~ 뭐하시는거예요? 라고 묻자 재첩을 잡는단다. 어머나! 여기도 재첩이.. .. 2019. 11. 12. 주름잎 늦게까지 논두렁 밭두렁 여기저기에 자리를 지키고 방그레 꽃을 피우는 정겨운 꽃이다. 얼마나 개구지게 생겼는지.... 언젠가 더 가까이 찍어 보고 싶은데 영동바위솔 찍으러 갔다가 우르르 피어난 이 애들을 보고 퍽퍽 찍었으니... 2019. 11. 4. 들국화 유년기~ 이 꽃의 이름은 들국화이다. 얼마나 정겨운가~ 들국화~~ 언니들과 산성에서~~ 2019. 11. 3. 가침-영동바위솔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첫 잎이 붉으레 하고 가지를 친 바위솔을 '영동바위솔'이라고 누군가 별칭을 만들었나 보다. 하여간 갔었는데 .... 대단한 군락.. 바위솔로 질병을 고친다는 사람들이 여긴 지나쳤나 보다. 얼마나 다행인지.. 가지친 개체 이렇게 무리져 있다.. 우와~~~^^ 나에.. 2019. 10. 29. 가는잎향유3 사람들이 들어서면 더 이상 사진 찍기가 싫어진다. 한 자리에서 배알거리다가 사진을 망치고 말지... 그래도 다발로 한껏 피어난 컴퓨터 속의 가는잎향유를 끄집어 내어 보는데.... 부질없다.. 하니.. 특별한 모델을 섭외해야 하잖나.. 꾀를 써서라도... 그걸 못해...ㅠㅠ 이때 좀 진중하게 .. 2019. 10. 25. 흰꽃향유 가까운 곳에 전에 보고는 두 번을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 하여 언니들과 갔었다.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너무너무 예뻤는데... 늘 부족한 표현력. 정성 부족.. 큰언니가 자꾸 아프다. 자매들이 건강하게 함께 살 수 있었으면... 내게 의지가 되는 언니들... 죄다 줏어 모았당.... 2019. 10. 17. 분홍꽃향유 약속이 있는 언니들을 구슬러 꽃향유를 보러 갔다. 2019년 10월 15일... 대축일에...ㅠㅠ 큰언니는 공교롭게도 약속을 취소한 사람들과 그 곳에서 마주쳤으니..ㅎㅎ 고마워 언니들~~ ^^ 2019. 10. 16. 가는잎향유2 너무 아름다워서 셔터를 어떻게 눌러야 할지.. 그저 퍽퍽... 빛이 생기고.. 와~~ 나비가 왔다.. 2019. 10. 13. 가는잎향유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문경 거기에서~~ 빛이 있어야 색상이 좋은데... 왜 이리 뿌연고...ㅠㅠ 다시 가서 제대로 찍어오고 싶지만.. 욕심인걸.. 이쁜 꽃 실컷 보고 온것을 즐기자~~ㅎ 2019. 10. 13. 구절초 무더기 구절초가 보고 싶었다. 포천구절초도 제대로 못 보았고 가을은 구절초의 계절이 아닌가.... 가는잎향유와 구절초~~^^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약간 늦은 듯도 하다. 2019. 10. 13. 흰가는잎향유 정명이 있으려나 찾아보지 않았다. 나서기로 생각한 전날에 하얀 이 꽃이 올라왔다. 여기저기 여쭈우니 거기라고 하네. 말씀만 듣고 나섰는데 중간쯤엔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더라. 아무도 없고 바위도 없고 그냥 평범한 산이고 멧돼지가 쑤시고 간 자국만 보이니 으시시하고... 그런데 바위가 나타나고 재깔거리는 소리가 들리니 거기였다. ^^ 한 남자는 싸늘하니 차갑더군.. 못된 것... 저만의 꽃은 아니거늘... 흰가는잎향유 / ? 찍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또 왔다. 어떤 여자랑... 이런 저런 얘길 나누고 그들을 남겨 둔채 다른 가는잎향유에게로.. 사진을 찍을 때도 매너가 필요하다. 남이 찍고 있으면 좀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나는 105마로 찍고 있는데 핸드폰을 들여대며 가까이서 들이대니... 쩝.. 뭘 모.. 2019. 10. 13. 참나리 무언가 보기 위해서 상주에 갔는데 찾는건 보이지가 않았다. 실수... 차로 산 정상까지 올라가야 했었는데 걷다가 말고 와 버렸다. 꽃의 위치를 제대로 몰라서... 내려 와서 동네에서 만난 참나리.. 군락이 보기 좋았으나 잡초와 뒤엉켜 사진은 꽝이다. 2019년 8월 2일 상주 어디에서~~ 싱싱한.. 2019. 10. 10. 강부추3 탕탕히 흐르던 강물이 좋아서... 빛무늬도 곱고 말이다. ^^ 시름없이 앉아 힘차게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책을 보다가 또 강물을 바라다 보며.. 도시락 까먹고.. 그러다가 돌아와도 좋을 것 같았어. 2019. 10. 10.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