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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강부추3

by swsonme 2019. 10. 10.


탕탕히 흐르던 강물이 좋아서...

빛무늬도 곱고 말이다. ^^







시름없이 앉아 힘차게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책을 보다가 또 강물을 바라다 보며..

도시락 까먹고.. 그러다가 돌아와도 좋을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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