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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2018. 3. 9. 혼자 나선 길에서~~ 멀리 공룡이 발견된 곳... 2018. 3. 16.
연영초 연영초를 백두산 꽃길에서 처음 만났다. 그 백색의 아름다움이라니... 처음 본 나만 반색을 했던가 보다.ㅎㅎ 2010년 백두산 출사길에서... 이 곳은 백두산으로 오르던 매우 한적한 장소였는데 빵모자를 쓰고 똑같은 복장을 한 인민군 비슷한 사람들이 트럭으로 한 떼가 타고 와서 산나물을 채취한다고 들었다. 민가에서 너무 멀어서 일반인은 근접하기 어려운 험한 장소. 그리고 조금 더 가서 우편에는 그 높은 산 위에 마치 강변을 연상시키는 습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너무도 놀라웠던 기억이 난다. 아~~ 민족의 영산 젖줄이구나 하는 인상... 2018. 2. 22.
복주머니란5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눈 온다~~^^ 한 자생지에서 이렇게 다양한 복주머니란을 볼 수 있다니.. 황금빛복주머니란도 흰색 복주머니란도 그리고 여긴 털복주머니란도 있었다. 주변 정리를 하다보면 꽃은 도드라질지 모르지만 쑥대밭을 연상시킨다. 이 곳에서 어떤 한 사람이 그.. 2018. 2. 22.
복주머니란4 또 다른 곳의 복주머니란이다. 정말 그 곳은 무궁한 복지머니란의 천국 오래오래 잘 보존되기만을 ...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이 황금빛깔 복주머니란은 대단히 희귀하게 느껴졌다. 아래 흰색도 흔하지는 않은지 그 곳에서만 만난 듯... 2018. 2. 22.
만주붓꽃 만주붓꽃이다~~~ 하고 내가 발견했지만 사진은 쓸만한게 하나도 없다. 일단 꽃을 발견하면 모두가 에워싸기 일쑤이니.. 피해갈 뿐... 노란색이지만 우아함이 담겨 있던 꽃빛.. 2010년 백두산 출사길에서... 2018. 2. 22.
흰양귀비 양귀비는 양귀비인데 흰색이라 흰양귀비로 이름짓는다. 세로 사진은 저녁 무렵이고 날도 흐려서 그 하늘거리던 아름다운 꽃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2010년 6월 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여긴 다른 곳... 꽤 많았었는데.. 2018. 2. 22.
바위솔 무슨 바위솔일까? 엄청시리 세력이 좋아서 그야말로 덕지덕지.. 국내에서 자생하는 바위솔도 그대로 둔다면 이렇게 될 것인가...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큰솔나리가 있던 곳인데 흙이 부서져 내리는 곳이라 무척 위험한 곳... 이름을 알고 싶지만 알 길이 없다. 아직 성장하지도 .. 2018. 2. 22.
백선 국내에서 보았던 백선과는 색상이 달랐다. 더 진하다... 국내것은 흰색에 가깝고... 2010년 6월 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2018. 2. 22.
가래바람꽃 바람꽃 중에서 가장 덩치가 큰 꽃이다. 여기도 아마 만주 어디쯤일런지... 양머리복주머니란을 보고서 내려와서 만났던 꽃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양 갈래로 갈라져 있어 가래라고 했던 듯.. 2018. 2. 22.
타래붓꽃 어렸을 적 안채 뜨락 처마 밑에 이 꽃이 있었다. 언제 사라졌는지 모르게 물받이였던 그 곳의 이 꽃은 사라지고 없었는데 그 기억 속의 꽃을 국내에서는 보지 못하고 백두산 출사에서 만났으니..ㅎ 국내에도 서해 바닷가에 있으나 아직 상면 전이고 동해에서는 대단한 군락을 만났었지만 .. 2018. 2. 22.
복주머니란3 양머리복주머니란 외~~ 세로사진 2010년 6월 초 장미빛 이 복주머니란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 같다. 2018. 2. 22.
노랑복주머니란2 가장 흔하게 보았던 복주머니란 정명은 잘 모르겠고 어렴풋이 노랑복주머니란으로 불리었던듯... 다른 장소에서 찍은 사진은 어디다 뒀는지...ㅠㅠ 2010년 6월 초 백두에서~~ 2018. 2. 22.
복주머니란 1 백두산 출사 이 복주머니란이 피는 곳은 어딘지 지역명을 하나도 메모하지 않았다. 그토록 어설픈 백두산 출사였으니 2010년의 사진을 이제사 들여다 보는데 볼만한건 하나도 없다. 그저 그 신기함에 눈만 껌뻑이다 온 셈... 한 곳에서 찍은 복주머니란이 이렇게 다양하다. 양머리복주머니.. 2018. 2. 22.
Trillium camschatcense Ker Gawl. / 연영초 태백산에서나 봤던 연영초였는데 홍천 쪽에도 있었다. 대단히 의외의 장소라 여겨지는 꽃자리였는데 도로에서 지척인 자리여서 철책을 쳐 놓은들.... 2017년 5월 10일경...작은언니와~ 비가 계속와서 드라이브나 하고 가자 하며 갔었는데 정말 비가 오다말다...ㅠㅠ 전혀 찍히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간신히... 흐린 날에는 하는 수 없이 접사란다... 2018. 2. 15.
복주머니란 자랑질하는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고 말았다. 쩝~~ 그의 입놀림이 매우 유감스럽군. 2017년의 복주머니란 2018. 2. 14.
감사합니다. 2018. 2. 14.
의암호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의암호이다. 거기에도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데 멀어서 카메라에는 별로 아름답게 잡히지 않았다. 2018. 1. 10 2018. 2. 14.
상고대 없는 소양강에 가다 영하 14도라길래 뭔가 있으려니 싶어 언니들을 대동하고 소양강으로 가는데 티맥은 전혀 낯선길로 목적지를 향하게 한다. 도중에 들렀던 곳이 아마도 의암호이겠지 싶은데.. 2018. 1. 10 소양강 6교와 5교 사이 도무지 새 카메라는 왜 이렇게 시커멓게 나오는지 알 수가 없다. 얼마나 삭막했던.. 2018.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