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두에서

복주머니란5

by swsonme 2018. 2. 22.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눈 온다~~^^

 

한 자생지에서 이렇게 다양한 복주머니란을 볼 수 있다니..

황금빛복주머니란도 흰색 복주머니란도 그리고 여긴 털복주머니란도 있었다.

 

 

 

주변 정리를 하다보면 꽃은 도드라질지 모르지만 쑥대밭을 연상시킨다.

이 곳에서 어떤 한 사람이 그걸 개탄했었다.

 

 

 

 

 

 

 

 

 

 

 

 

 

 

 

 

 

 

 

 

흰색인듯 .. 미색과 분홍빛깔이 섞여 있다.

 

 

 

자줏빛복주머니란

 

 

 

 

 

 

하~ 이건 또.. 신기해~~^^

 

 

 

 

 

 

 

 

아래 사진의 복주머니란이 국내에서 자생하는 복주머니란과 비슷해 보인다.

 

 

 

 

 

 

 

 

 

흰색이 감도나 흰색은 아니고..

 

 

 

역시나

 

 

 

 

이 꽃을 좀 잘 찍어 왔더라면....

풀이 우거져 있어 주변 정리를 할 여유가 없었다.

본 기쁨만..

 

 

 

얘봐라... 저 테두리.. 마치 한 땀 한 땀 자수를 친 듯이ㅎㅎ

 

 

 

 

 

 

 

'백두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영초  (0) 2018.02.22
복주머니란4  (0) 2018.02.22
만주붓꽃  (0) 2018.02.22
흰양귀비  (0) 2018.02.22
바위솔  (0)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