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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242

깽깽이풀2 비록 날씨는 쾡하여 사진 찍을 맛은 나지 않았지만 즐겁게 담아 왔으니 보자꾸나.ㅣ..ㅎㅎ 2018년 4월 3일 서산 2018. 4. 7.
깽깽이풀 서산에도 깽깽이풀이 있더라... 2018년 4월 3일 화요일 홀러 나선 길에서... 날이 흐려 모두 다 쾡... 흑흑 2018. 4. 5.
변산바람꽃 3 우리 동네 변산바람꽃~ 사람들은 얼마나 자랑하길 좋아하는지 내가 도착하여 산을 오름에 여자랑 남자랑 몇 명이 내려서고 있었다. 도착하니 꽃은 만개하였고 이미 다녀 간 흔적이 여전하다. 우리 동네를 누가.. ㅎㅎ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기이한 쌍두화... 작년에도 있더니 올해도 또 보.. 2018. 4. 3.
개지치 작고 이쁜애다. 애기자운은 이제 피기 시작이고 2018. 3. 28 남쪽에서 졸리다. 일단 대충 ** 개지치 2018. 3. 30.
변산바람꽃2 2018. 3. 9 아래건 충청도... G Y 2018. 3. 14 2018. 3. 16.
변산바람꽃 2018. 3. 9. 혼자 나선 길에서~~ 멀리 공룡이 발견된 곳... 2018. 3. 16.
Trillium camschatcense Ker Gawl. / 연영초 태백산에서나 봤던 연영초였는데 홍천 쪽에도 있었다. 대단히 의외의 장소라 여겨지는 꽃자리였는데 도로에서 지척인 자리여서 철책을 쳐 놓은들.... 2017년 5월 10일경...작은언니와~ 비가 계속와서 드라이브나 하고 가자 하며 갔었는데 정말 비가 오다말다...ㅠㅠ 전혀 찍히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간신히... 흐린 날에는 하는 수 없이 접사란다... 2018. 2. 15.
복주머니란 자랑질하는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고 말았다. 쩝~~ 그의 입놀림이 매우 유감스럽군. 2017년의 복주머니란 2018. 2. 14.
검정말 올챙이솔에 이어 이 검정말도 엄청시리 유난스런 반가움이 있었다. 너였구나. 너도 울동네 있었구나..ㅎㅎ 그런데 흔하다. 오히려 수생식물을 키우는 곳에서는 천대받기 일수이다. 더운 계절에야 만나는 꽃이라서 땀이 서린 꽃이당... 아마 이건 9월초쯤 만났었는듯.. 울동네꽃~~ 아무래도 .. 2018. 2. 8.
올챙이솔 올챙이도 칫솔질을 하나 보다. ㅎ 논에 터를 잡은 이 수생식물을 보고서 올챙이를 떠올리고 성글은 꽃을 솔로 표현한 그가 재미나다. 누굴까...ㅎㅎ 울동네에서 처음 발견하여 화들짝 놀라움이 크고 매우 반가웠던 더운 날의 꽃... 8월이겠지... 원삼 그 쪽 논이다. 처음 꽃을 만나러 갈 때는 겁도 없이 마구 싸돌아다녔었는데 요즘엔 그게 잘 되질 않는다. 뱀이 많은걸 경험했고 세상이 점점 더 무서워지기 때문이다. 사람이 살지 않던 곳에 집들이 지어지니 사람이 두렵다고 해야 하나... 2018. 2. 8.
꼬리겨우살이 그리고 겨우살이 언니들과 설악산 주변의 겨우살이를 찾아 나섰다. 태백산 주변으로 갈 것을.. 찾아간 그 곳은 고개가 가파라서 내 차로는 무리가 되나 싶어서 다시 올라가기를 포기했다. 그리고 날씨는 얼매나 춥던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다는 뉴스를 집에 와서 접했으니.. 201.. 2017. 12. 6.
푼지나무 줄기에 가시가 있다. 올핸 적기에 찾아갔나 보다. 열매가 엄청나게 달렸다. 두 번째 갔던 날에 불길한 징후와 맞닥뜨렸다. 기계가 마치 둥지 튼 나무를 없앨 듯이... 아.. 제발 이 아이만은 건들지 말기를... 2017. 11. 15. 용인에서 그리고 며칠 후에 또 갔었다. 2017. 11. 29.
설중 노박덩굴 와~ 눈이다. 한 밤중에 눈이 오고 있다는 걸 알았었다. 기온도 푸근하여 밤에 내린 눈은 습기를 적당히 머금어 나무에 찰싹 달라붙어 있다. 조식을 마치고 원내 사진을 찍는다는 빌미로 노박덩굴에게로 부리나케 도착.. 막~~ 해가 떠오르는 시간인지라 거기까지 햇살이 도착하지 못했네.. 카메라는 빛이 없으니 촛점을 잡지도 못하고 버벅댄다. 어렵사리 몇 컷 퍽퍽 찍고 철수... 그래도 설중 노박덩굴이당...^^ 2017. 11.24. 금요일 사실 여기 전에 바로 길가에 얘네들이 있었더랬다. 길 주변을 정리한다며 고염나무까지 베어 버리는 통에 깃들여 살던 나무가 사라지니 그 노박덩굴도 사라졌기에 내심 섭섭했는데 어느 날... 더 안쪽으로 무엇이 보인다. 와~~~ 노박덩굴이 여기도 있었네.. ^^ 그 아그들이당..ㅎ 2017. 11. 29.
겨우살이 그리고 겨우살이도 보았다. 그곳엔 어찌나 겨우살이가 많던지 머지않아 참나무가 다 죽지 않겠나 싶을 정도.. 2017년 11월 9일 남쪽나라... 2017. 11. 20.
이나무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산을 오르노라면 이렇게 아직 잎사귀가 남아 있다. 응달인지라...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단풍이 남았으려나 하고 무리하게 출발했는데 단풍은 여전했고 그리고 사람이 많았다. 내 차는 이 아래 세워 두고 셔틀버스를 타고도 내려서 한참을 걸었다. 가는 길은 내내 가을빛이 가득한 가을나무들이 곱게 단장하고 열지어 서 있었다. 이나도도 아직 잎사귀를 달고 있어 참 잘한 결정이었구나 싶었다. 잎사귀도 대롱대롱.. 햇살이 좋은 곳이다. 때마침 케이블카가 내려간다. 나도 보았당 .. 케이블카랑 이나무랑..ㅎㅎ 저 아래 내장사로 이어지는 길에는 단풍나무가 줄지어 선채로 붉게 물들다. 보인다...^^ 파란 가을하늘과 차가운 대비...ㅎ 2017. 11. 15.
꼬리겨우살이 멀다~~~ 높다~~~~ 하이고 ... 가까운듯 하여 다가서면 역시 거리가 있다 앙~~~ 이 탐나는 모델... 너무 예뻤당... 꿀꺽...ㅎㅎ 2017년 11월 7일 화요일 ... 늦게 출발.. 10시... ㅠㅠ 아래 사진은 주렁주렁.. 그렇게나 탐스러울수가.. 조금씩 크롭 2017년 2017. 11. 8.
Orostachys chongsunensis Y.N.Lee /정선바위솔 오랜만의 가을맞이 꽃 따라 가는 길... 정선바위솔이다. 그 척박한 지경에 왜 이 아이들은 터를 잡고 사는지 그리고 사람들은 그 자리조차 놔두질 않고.... 자연은 너무나 신기한 일 투성이... 이 애들의 자생지도 역시 요상하다. 어찌 그런 자리에 이런 식물이 살게 되었는지... 2017년 10월 23일 D750/ 날도 흐리고 영~~ 사진 찍기가 별로였던 날.. 2017. 11. 3.
엄마의 꽃처럼~ 엄마는 7월 22일 하늘나라로 가셨다. 이승의 한을 모두 내려 놓으시고 이승의 고통을 모두 내려 놓으시고 이승의 처절한 고통을 모두 내려 놓으시고 마치 다 부질없다는 듯이 한숨을 토해 내시고 하늘나라로 가셨단다. 직장에 있던 나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뵙지 못했다. 그 전에 중환자..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