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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1242

올미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드디어 그 곳에서 올미의 암 수꽃을 만나다. 사람도 만나고... 2018. 10. 1.
산외 2018년 8월 22일 곰배령 처음 찾아내곤 와~~아 했지만 곧 너무 많아서.. 우~~ 했지만 그래도 반갑다 .. 산외야..~^^ 곰배령을 오르는 길에도 엄청 많다. 그날 했살이 정말 좋았거든..^^ 위의 사진이 암꽃~~ 요래 열매를 품고 있으니 암꽃임을 즉시 알 수 있지~~ 우~~~ 와~~~!! 2018. 9. 21.
버드쟁이나물 - 가을이 오는 .... 2018. 9. 14 언니들과 아버지 밭으로.. 엄마가 계시는.. 할머니가 계시는.. 잠자리풀 ㅎㅎ 2018. 9. 18.
닭의장풀 -가을이 오는 들녘에서 오랜만에.. 2018. 9. 14 인증이 끝났다. 통과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마음이 갈렸다. 2018. 9. 18.
금강초롱꽃, 산외 등등 2018. 8. 21-22 작은언니와 곰배령 멋진 모델이었는데 조금 멀었다. 물에 들어가서 찍을 정도의 열정은 없고...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다가.. 자연... 네가 그렇잖니? 언젠가는 가깝다가도 언젠가는 먼 너무 먼... 죄다 꼬마물봉선처럼 보였다. 작아... 모두 다 말야... 요게 궁궁이였나..? 화악산에서 처음 보았었는데 강원도 쪽엔 정말 많더라니..ㅎ 여기 올렸었네.. 두 번 올렸구먼.. ㅋㅋ 야는 세잎쥐손이풀... 잎이 세 개가 독특하게 구분이 쉽징..ㅎ 엄청 많았어.. 요래 흰넘처럼 보이지만 아무래도 그 쪽엔 죄다 탈색된.. 아니 본래부터 이리 연보라인가봐... 곰배령에서 거의 내려와서 찍은 꼬마물봉선.. 눈개승마.. 한창인것도 있고 아직인넘도 있고.. 이쁘지는 않지만 있어서 찍은...ㅎ .. 2018. 8. 25.
좋아하는 꽃~^^ 그 곳에 가면 늘 보인다. 신기하게도 말이다.. ... 2018. 8. 24.
백운풀 2018년 8월 10일 동네 근처에서 내가 찾은 꽃이라 애착이 간다. 그렇지만 그 꽃자리도 허름한 논두렁과 저수지 사이에 자리하여 언제 일망타진될런지.. 꽃들의 운명이 매~~ 그러하다. 매우 작아서 내 눈에 어찌 들어왔는지.... 이 카메라.. 어쩌냐.. 사진이 제멋대로다. 아니지.. 기계를 다루는 .. 2018. 8. 13.
타래난초 2018년 6월 20일 독징이 언저리 과수원 아래 거기... 올해는 너무 이르게 갔다. 그리고 또 못갔는데.. 그리고 황투재 뒷동산 너머 거기의 인동덩굴 하인들이 배경이다. 2018. 8. 12.
칠면초 2018. 8. 6. 석모도 미친 발걸음이었다. 원래 미사를 하고 떠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쭈물거리다 보니 시간이 5분 가량 늦었다. 평일미사 5분이면... ㅠㅠ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고 떠난 그 길... 네비는 알아먹지도 못하던 그 길... 꽃도 못 찾고... 운전만 실컷했다. 칠면초 이상해... 파스텔톤으.. 2018. 8. 9.
산수국 빛깔이 내 눈엔 무척 곱다. 수수하니 수선스럽지도 않고 내세우는 표시도 없이 겸손의 꽃만 같아 좋다. 여기저기 자주 볼 수 있는 꽃이나 산에 가서야 볼 수 있다. 직지사 그리고 한택에서 순우와~~ 빛이 강했다. 부서지는 햇빛.. 직지사의 산수국은 쪼매 빛깔이 달라... 그늘이라서 그런가~~.. 2018. 8. 7.
범꼬리, 난초, 털동자꽃 만항재의 꽃은 심어진 꽃이겠지~~~ 그 날 2018. 8. 4.
Verbascum thapsus L / 우단담배풀 2018년 6월 25일 분홍바늘꽃을 보고 만항재로 이동하는 길에 앗~~ 하고 차를 세운 곳 - 우단담배풀이었다. 그곳에서는 철길을 따라 그리고 넓은 개울 둑에도 베어진 아이들이 수두룩했다.가물어서 때깔이 그저 그랬다. 본 기념으로.... 작년이던가...?? 버스로 서울로 가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청계산 어디쯤일까 지나는데 이 꽃이 쭉쭉빵빵 우측으로 보이는 것이 아닌가.. 흔하구나.. 싶었는데.. 2018. 8. 4.
Cyrtosia septentrionalis (Rchb. f.) Garay / 으름난초 2018. 7. 4 경상도 어렵게 딱 한 개체... 다발로 피던 곳에 하나도 보이질 않는데 주차한 곳 길가에 이 아이가 하나 눈 망똘 뜨고 날 보다... 누가 꺽어다가 던져 놓은 듯... 아무래도 해거리를 하나보다. 퇴근해야 겠다. 할 일은 많고 손에 잡히진 않고.. 사람들도 싫증이 난다. 2018. 7. 31.
Sedum kamtschaticum Fisch. & C. A. Mey. /기린초 2018년 5월 29일 언니들과 산성에서~ 기린초가 무성하여 노란물이 들어 있었다. 산성곽은... 찔레꽃은 한창을 지났고... 이젠 우리들도 나이가 많아 점점 뭉쳐 다니는게 수월치가 않다.. 엄마가 떠나가시고 세월이 점점..... 2018. 7. 29.
Cremastra appendiculata var. / 약난초 꽃쟁이 몇 년에 처음 만난 꽃이다. Cremastra appendiculata var. variabilis (Blume) I.D. Lund 길다. 2018년 5월 24 남쪽에서~~ 매우 신기하게 생긴 꽃이다. 아무래도 꽃을 잘라내어 한 개씩 펼쳐 보아야 이 꽃의 모양새를 감지할 것 같은데 내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외관이 이러하다.... 처녀치마처럼 덥수룩한 모양새..ㅎㅎ 살포시 드러난 분홍꽃빛.. 그리고 노오란 주둥이처럼 생긴... 2018. 7. 28.
붉은대극 2018. 3. 28. 충청도~ 다시 가지 말까 싶었는데 갔었다. 산 아래 피던 개지치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들른 김에 만난 꽃~~ 참으로 오묘한 꽃이다. 하느님 창조의 손길은 얼마나 섬세하고 장난스럽기도 하고 바쁘셨을꼬.. 대단한 천재의 극치..ㅎ 비상... 최상극의 찬사가 내 언어로는 무색... 현.. 2018. 7. 28.
Phytolacca acinosa Roxb. / 자리공 2018년 6월 21일 강원도 아주 우연히 이 꽃을 만났다. 큰바늘꽃을 보려고 갔다가 거의 피지도 않아 실망하고 더군다나 말벌에 쏘여서 보건소에 들렀다가 바다 쪽으로 방향을 돌려 가는 중에 어떤 마을 끝에서 만났다. 앗! 자리공이다.... ^^ 맞았다. 자리공이다. 내가 찾은 꽃~~ 꽃자리가 마침 동네 무슨 면사무소?인지 그런 곳에 위치하여 플랭카드가 있는 곳이고 산 밑자락이라서 썩 좋은 자리는 아니었다. 하여간 알려 준 정보에도 불구하고 내내 가서 이 꽃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만나다니... 그 쪽에는 꽤 있나 보다. 그늘에 위치 `` 또 찾아 갈 수 있으려나.. 2018. 7. 28.
Chamerion angustifolium (L.) Holub / 분홍바늘꽃 2018. 6. 25 강원도 백두산에 꽃 보러 갔을 때 이 꽃을 얼마나 많이 보았던지... 그곳에는 민가 옆에도 흔하게 피는 꽃처럼 보였었다. 남쪽에서는 귀하다. 여기와 또 다른 곳에는 손가락으로 꼽을만큼의 소수가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라진 것 같다. 옛날에 지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차를 세운 일이 있었거든... 하여간 이 곳은 좀 의아하다. 누군가 심은듯한 인상... 야생화 사진애호가들은 이 꽃을 야생화라고 자기들의 동호회에 열심히 올리지만... 선~~해 보인다.. 아마도 내 사진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아 그런가?? ^^ 예쁘다~~!! ^^ 저~~ 앞산의 구릉이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은 그저 그래 나왔다. 렌즈 안으로 들여오기엔 산이 좀 낮은가 싶어... 2018년 7월 28일... 토요.. 201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