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8. 충청도~
다시 가지 말까 싶었는데 갔었다.
산 아래 피던 개지치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들른 김에 만난 꽃~~
참으로 오묘한 꽃이다.
하느님 창조의 손길은 얼마나 섬세하고 장난스럽기도 하고
바쁘셨을꼬.. 대단한 천재의 극치..ㅎ 비상... 최상극의 찬사가 내 언어로는 무색...
현정씨가 보더니 참 귀엽게 생겼단다.
처음 보는 꽃의 신비로움을 그리 표현한 것이리...
아래 사진은 높은 곳의 꽃... 올려다 보고 저렇게 담김..
이 꽃에 눈이 내리면 기찬데 말이다.. 잔인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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