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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Chamerion angustifolium (L.) Holub / 분홍바늘꽃

by swsonme 2018. 7. 28.

2018. 6. 25  강원도

 

백두산에 꽃 보러 갔을 때 이 꽃을 얼마나 많이 보았던지...

그곳에는 민가 옆에도 흔하게 피는 꽃처럼 보였었다.

남쪽에서는 귀하다. 여기와 또 다른 곳에는 손가락으로 꼽을만큼의 소수가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라진 것 같다.

옛날에 지나오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차를 세운 일이 있었거든...

 

하여간 이 곳은 좀 의아하다. 누군가 심은듯한 인상...

야생화 사진애호가들은 이 꽃을 야생화라고 자기들의 동호회에 열심히 올리지만...

 

 

 

 

 

 

 

 

 

 

 

 

 

 

 

 

 

 

 

 

 

 

 

 

 

선~~해 보인다.. 아마도 내 사진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아 그런가?? ^^

 

 

 

 

 

 

 

 

 

 

 

 

예쁘다~~!! ^^

 

 

 

 

 

 

 

 

 

 

 

 

 

 

 

 

 

 

 

 

 

 

 

 

 

 

 

 

 

 

저~~ 앞산의 구릉이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은 그저 그래 나왔다.

렌즈 안으로 들여오기엔 산이 좀 낮은가 싶어...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근무가 아닌데 사무실에 나와서 사진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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