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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satilla tongkangensis / 동강할미꽃 동강에 갔었다. 아름다운 할미꽃을 찾아서~ 왜 할미꽃이라는 뒷말을 남겼을까? 그렇잖았다면 이 꽃의 품위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아니, 그 느낌 말이다... 할미라는 말 무엇인가 늦추어진 느낌이라는 생각.. 하여간에 또 다시 찾은 동강은 너무나 메말라서 꽃 또한 빛깔이 수려하지 못했었다.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 주어 고마우나 여전히 밟히고 잘리고 조작되고... 사람들은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가 또 다시 괴리감에 한 발짝 물러서게 되는데... 2015년 3월 27일 금요일~~ 수도권 평일출사에서.. 2015. 4. 1.
용인아씨 그 골짜기를 여기저기 둘러 보았다. 퇴근 후인지라 해는 꼴딱거리고 있었지만... 드물게 여기저기 산재되어 피어난다. 지나가는 발자욱이 보이니 어쩌랴~~ 용인 변산바람꽃 2015. 3. 14 오후 2015. 3. 15.
용인변산아씨 있다. 있었다. 그런데 왜 용인에 사는 내가 모르냐... 찾았다. 모두 7송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용인에도 변산바람꽃이 있따~~~~~~~~~~~~아~~~~ ㅎㅎ 2015. 3. 6. 금요일 용인에서.`` 2015. 3. 7.
아름다운 봄꽃을 찾아서 몸살을 앓고 있는가~ 봄꽃을 향하여... 몇 번인가 떠났었다. 사진은 건질게 없는데 왜 이 짓을 계속하고 있는가? 욕심이다.. 욕심인게다.... 2012. 3. 13 2015. 2. 27 심각하게 훼손되어가고 있다. 너무 이르게 꽃을 그것도 단체로 찾아 나섰으니 몰상식한 사람들... 그럼에도 하나도 무엇이 잘못인.. 2015. 3. 2.
Viscum coloratum (Kom.) Nakai/ 겨우살이 덕유산에 갔었다. 언니들과........... 내 생일 날에.... 겨우살이가 정말 대단하다. 곤도라 안에서 간신히 몇 컷~ 새집 같애~`^^ 측면으로 늘어진 것들도 보였는데 아직도 노란 열매가 주렁주렁.... 2015. 1. 20. 음력 12.1 경희 생일날... 2015. 2. 8.
동강할미꽃 - 행복 내겐 이것이 행복인가 보다. 더 이상 무엇을 찾아 헤매리요.... 감사합니다. 그 동안.... 행복했습니다.. 라고.... 정말 너는 어쩜 이리도 곱노.......... 보고 또 봐도 그 꽃빛은 정말 행복해 보여. 동강의 물빛과도 천생연분이로고... 언니들~~^^ 너무 멀어......... 사랑스런 꽃님....ㅎㅎ 이 사진이 참 좋아........ 빛은 서쪽으로 건너가는 중이라서 꽃에게서 벗어났지만.. 좋아..ㅎㅎ 이 모델........ 내가 좋아하는 우아한 빛깔에 .. 이 배열... 좋군..ㅎㅎ 2014년 동강에서.. 2015. 2. 8.
Peristrophe japonica (Thunb.) Bremek. /입술망초 어쩜~ 이런 꽃이 있을까 싶어. 그것도 등산로 초입에 아무렇게나... 너 너무 귀한 꽃이로구나... *입술망초 2014. 8. 16. 무등산 자락에서 2015. 1. 21.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흰자주쓴풀 많은 이들이 이 앞에 있었고 주변은 완전 초토화 상태 - 모델이 작고 볼품없는 아이도 함께 초토화... 내키지 않았지만 나 역시 그 대열에 들다. *흰자주쓴풀 짝퉁이라나....ㅎㅎ 2014. 10. 3. 황매 정모에서.. 2015. 1. 21.
봄산의 아름다움 먼길~~ 머~~언길 떠나서 보았던.. *철쭉 그곳이다. 복주머니란 새순만 보고 왔던... 그리고 여긴 복주머니란을 보고 왔던.... 산 능선에서 불던.. 바람이 인상적이어서.. 2014. 5...?? 2015. 1. 19.
Dictamnus dasycarpus Turcz./ 백선 백두 출사에서 보고.. 그리고 여기도 많다. 조기도 있고.. *백선 2015. 5. 27 2015. 1. 19.
Cynanchum ascyrifolium (Franch. & Sav.) Matsum. / 민백미꽃 민백미꽃이 많았던 그 숲의........ 천사처럼 순백의 아름다움에 반했었는데... 2015. 1. 16.
상담이란~ "진심으로 삶을 믿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신뢰로이 믿는 것을 밀고 나갈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는다해도 바뀌는 것은 없다. *다만 우린 한 인간일 뿐이다. The only one!!! *사람마다 다 다른 길을 갈 뿐이다. 분류하지도 말며 실패란 없으며 결함 또한 없다. The only one The only one 그러니 명예나 권력이나 재산이나 외모 등은 먼지와 같다. 만원짜리다.. 2015. 1.10 가톨릭상담심리학회 동계연수 중에... 2015. 1. 12.
정숙 제목을 딱히 뭐라해얄지 ............ 뭔가 정적인 느낌이 있어 정숙이라 하는데.. 씻고 자야겠다. 내일은 출근......... 2015. 1. 11.
가을빛이 아름다워라 아까시나무랑 참나무랑 어우러진 가을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주변에서~ 2015. 1. 11.
Thymus quinquecostatus Čelak./백리향 함께 했던 날 거창의 오라버니들 세 분과 함께 그 산을 올랐었다. 감사합니다. ** 백리향 올해는 꽃이 만개할 즈음 주말에 비가 왔었다. 다행히.. 하늘 배경의 저 꽃이 덜 망가졌을 듯... 사진을 찍으려면 흙을 밟고 내려서야 하기 때문에....... 사진 찍는다고 꽃 버린다. 내년에는 얼마나 망가질까... 2014. 7. 30 2015. 1. 11.
Stachys japonica Miq. / 흰석잠풀 흰색도 있다. 울동네~ 작은 골무꽃을 찾으러 다니던 그 논두렁~ 흰석잠풀이 제법 군락으로 피어 있다. * 도감에는 이름이 없는 꽃~ "흰석잠풀" albus~ 흰색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도 있고 albino현상이 다 된 것들도 보인다. ?? *석잠풀 2014. 6. 29 2015. 1. 11.
Spiranthes sinensis (Pers.) Ames /타래난초 삐삐~~ 꼬였네 ^^ 어디나 이 시기의 야산 그 곳에서는 꽤 보이는 꽃이다. 밭 주변.... 정확히 말하면 옛 우리 과수원 아래 그곳에도 이렇게나 대단한 군락이 있었다. 발견의 기쁨~~ * 타래난초 여행 중인 사람들은 참 좋겠다. 언니도 내일 이태리 여행간다하고......... 2014. 6. 26. 2015. 1. 11.
Anemone flaccida Fr. Schmidt/남방바람꽃 남방바람꽃으로 알고 있던 이 꽃~ 세 번째 만남을 가졌었다. 아니네.. 네 번째였었는데 비 온 후라 꽃 상태 엉망 퍼온글~ 남바람꽃이 우리나라 문헌에 최초로 등장한 것은 2007년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지 제23권 제1호에 등장한 논문, 양영환외 2인의 '제주미기록종:남방바람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상태, "한국식물검색집', 아카데미서적(1997), p197이라고 하는데, 이상태는 국내산지 불명으로 기재하였므로, 이 논문의 주장에 따르자면 최초로 국내에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은 양영환외 2인(2007)이 될 것입니다. 이 논문에서 지칭하는 그 남방바람꽃의 궤적을 추적하면, 먼저 논문으로 발표되기 전 해인 2006년 4월 18일 노컷뉴스와 한겨레에 그리고 같은해 4월 20일 제주일보.. 201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