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여유^^261 남해바다 물빛이 아름다웠다. 소매물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가만히 앉아 있기가 심심하여 배 난간에 몸을 기대고 푸른 바닷물빛을 담아보리라 하였지만... 2023. 10. 17. 바다 속 세상은 늘 궁금.. 무엇이 있고 어떻게 생겼을까..?? 다른 쪽~ 몇 개의 무인도를 지나갔는데 그 또한 어떤 꽃이 피고지고 있을지... 등대섬 쪽? 2023. 12. 10. Solanum melongena L. / 가지 밭작물은 가끔 심심하면 찍곤 했는데 대부분은 그냥 버리곤 하다가 사진이 없으니 이거라도 ㅎ 2023. 8. 12. 호박 호박꽃은 못 찍었네. 찍었던 사진 대충 보고는 폴더를 삭제하려고.. 2023. 11. 29. 지난 시월에~ 단양쑥부쟁이 찍으러 강천섬에 갔었는데 흘끗흘끗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은행나무가 나래비 선 풍경도 멋있는데 노란잎이 아직이었고... 2023. 10. 10 '미류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있네 솔바람이 몰고와서 걸쳐 놓고 도망갔지요~' 동요를 참 많이도 불렀었는데... 2023. 11. 28. Nelumbo nucifera Gaertn. / 연꽃 이곳은 연꽃을 어떤 목적으로 심어 키우는지는 모르겠는데 연꽃이랑 수련 등이 논에 가득 담겨 있다. 용인시의 우리농원에서 관광을 위해 키우는건지... 2023. 7. 26. 디750은 사진 색깔이 다소 생기가 없는 느낌.. 이런 평수로 세 개 정도가 더 있는데.. 2023. 11. 23. Lilium longiflorum Thunb./백합 수도원에 핀 꽃~ 2023. 8. 19. 시골집에 심었던 그 백합과는 달라보여. 잎사귀가 매우 가늘어서.. Rudbeckia laciniata L. / 삼잎국화 원산지가 어디지? 2023. 11. 21. Cucumis melo L. / 참외 13포기던가 사다가 심었는데 우물쭈물 대다가 좀 늦게 옮겨 놔서 마지막에는 파란 참외를 버려야 했었지~ 2023. 8. 12. 밭에서~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와서 참외가 제 맛을 못내었고. 대파 위에 참외 그 위에 들깻모를 심었는데 잎사귀만 따 먹고 김장거리를 파종.. Cucumis sativus L. / 오이 오이는 남동생네가 심었는데 노각용이랑 섞여 있었고 별로 수확이 좋질 않았고.. 2023. 11. 19. 독수리오형제 언니들에게 독수리 5형제로 사진을 올릴거라며 찍어 왔는데 작네..ㅎ 2023. 11. 13. Osmanthus fragrans Lour. / 목서 목서는 이 곳에서만 보았다. 금목서는 통영볼레나무 있는 곳에 보니 울타리로 심기도 했을 정도이던데... 중국에서 들여 온 원예종 2023. 10. 18. 거제도에서 아직 많이 덜 핀 상태.. 2023. 11. 11. Osmanthus fragrans Lour. var. aurantiacus Makino/금목서 거제도에서는 딱히 볼 꽃자리를 알아보지 못해서 통영볼레나무만 보고는 돌아올 생각이었다. 숙소에서 본 나무.. 2023. 10. 18. 활짝 핀 이 꽃을 처음 보았는데 중국에서 들여 온 원예종인가 보다. 이런 꽃색깔은 쉽게 보이지 않아서 특이해 보였달까.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정원수로 심어 놨더라. 2023. 11. 11. 대만에서 보내 온 사진 갯메꽃 같아. 우리나라 갯메꽃 보다 무척 화려하네. 2023. 10. 30. 언니들이 보내 온 사진 큰언니가~ 작은언니가~ 황근도 많데~ 오늘 밤 9시 도착 예정. 하루만 좋았고 다니는게 힘들다네... 2023. 10. 31. Malus pumila Mill. / 사과나무 사과는 문경 쪽의 사과가 으뜸이다. 거창이며 청송 쪽의 사과 등등 맛을 보았지만 ... 2023. 10. 4 이 과수원집 사과가 무척 맛이 있었는데 장사 수완이 없던가 보다. 명함 한 장을 건네주지 않았네. 2023. 10. 28. 동해에서 20일부터 21, 22일까지 동해 고성 쪽에서 피정이 있었다. 끔찍이도 차가 밀릴까 싶어 집에서 6시경 출발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했당..ㅎㅎ 오후 1시부터 식사인데 내는 9시경 도착했당... 찬 바닷바람이 불고 눈에서 눈물이 솓는다... 추워서... 그 바다의 코스모스... 2023. 10. 20. 金 하늘이 어찌나 맑던지.. 물빛도 참 곱다.. 바닷물을 멍들게 한 파도~ 첫 장면은 파란 하늘의 코스모스였다. 개량종 코스모스... 과거는 사라진 코스모스일런지.. 2023. 10. 23. 한가위라고 하는데~ 나는 출근해서 여태까지 약식을 포장하고 식혜와 함께 환자들께 전달하였다. 여사님들은 녹두전 부치느라고 조식 마치고 쉬는 시간을 반납해야 했고... 녹두와 쌀을 불려서 갈고 녹두가루를 보태어 돈민찌를 비롯한 숙주 고사리 부추 등등 넣고 부치니 맛은 너무 좋은데 여사님들 고생시켜 미안코... 나도 다리가 뻐근하네 계속 서서 약식 포장을 하느라고... 2023년 9월 29일, 한가위 명절에~~ 이것도 한 때다.. 또 언제 이런걸 만들고 그러것나.... 2023. 9. 29. 까만색 잠자리 까맣게 보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약간 누런 빛깔이 있네~~ 2023. 7 2023. 8. 22. 오월의 산에서~ 지난 오월이 저 뒤에 있는게 못내 아쉽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고 가을이 온다고 하니... 봄꽃을 보다가 저장고 안에서 이 꽃을 빼어 놓는다. 2023. 5. 23 매우 건조했던 산~ 벌목을 한 결과 지표면이 노출되지 않을 산이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아 마르고 있어 민백미꽃도 메마르게 다가오고... 고사리는 저만큼 자랐는데... 2023. 8. 14. 겨울산 더우니까~ 오늘은 돈등뼈감자탕을 냈는데 돈등뼈와 감자, 무청시래기를 넣어 푹 무른 감자를 환자들께 한 개 이상씩 들어갈 수 있도록~ 다들 잘 잡수셨노라 하시는데... 2023. 1. 4. 덕유산 좀 시원할까 싶어서.. 흐렸고 운무가 휘~~리릭 몰려다니던 일월의 덕유산 상고대는 20%도 되지 못했다. 산길에 눈이 거의 녹아 있었으니.. 몇 해 전 갔던 덕유산은 길이 그냥 눈이 1m는 족히 되게 눈이 쌓여 있었는데 이젠 그런 덕유산을 만나긴 어려울 듯..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향적봉 이후로는 사람들이 매우 적었다. 늘 그리운 덕유산.... 여기까지 보고 아직도 사진이 그냥 남아 있다. ㅎㅎ 남는게 사진 뿐이라서 그랬나 얼마나 찍어댔는지... 2023. 8. 7. 더운 여름날의 생일~ 우리 가족은 남동생 제외하고 모두 겨울 즈음에 태어났다. 아버지도, 엄마도 큰언니도 작은언니도 그리고 나도~~ 오늘 조리사님이 생일을 맞았다. 작은 체구에 눈이 반짝이는 나 보다 동생뻘~~ 조리원이었었는데 여기 다니며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조리사로서 활약을 하는데 가끔은 작은 그녀가 안스럽기도 하다. 늘 남편이 새벽같이 태워다 주고 태우러 오는데.... 이 더운 철에 태어났네..ㅎ 음력 6. 15 열정적인 그녀를 위해 양귀비꽃으로... 놀기?를 좋아하는 - 춤도 좋아하고 노래방에 가는 것도 좋아하고... 화자씨~~ 생일 축하해요.. ^^ 식단은 내가 작성했기에 미역국에 함박스테이크 잡채를 넣었는데 케익 대용으로 사용할 롤케익을 구입하지 못했지. 마침 다른 조리원이 모카빵이랑 빵을 사왔고 내가 밭에서 .. 2023. 8. 1. Papaver rhoeas L. / 개양귀비 화려한 색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선제비꽃 보러 가는데 U-턴 하기 전 얼마의 거리 - 우측에 화려한 붉은 융단.. 이따 제비꽃 보고 가자고 언니들과 재잘거린다. 꽃 다 보고 나오다가 어매.. 그 자리를 놓쳤네~ 다시 돌아 가서 본 꽃~~ 언니들을 위한 꽃이었다. 2023. 6. 5. 언제 또 그 앞에 서랴~ 언니들의 폼이 비슷..ㅎ 중간 중간 사람들이 다닐 공간을 마련하여 저래 꽃 안으로~ 붉은색 일색이었으나 점점 개량종으로 색상이 다양화 되었는지.. 질감이 보드랍고 매끈한 느낌?... 2023. 7. 30.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