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여유^^261 전시회 전시회를 준비 중에 있다. 갈려지고 상처 투성이인 내가 전시회를 하겠다고 나섰다. 할 수 있을까... 적극적인 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는 것이다. 물론 결원이 생기고 기쁨 저변에 내리깔린 우울이 도사리고 있을진저... 한아름님이 이렇게 보정을 도와 주셨다. 가는.. 2015. 10. 25. 하인들의 유월 어느 날 2015년 6월 15일 뜰보리수를 따기 위해서 언니들과 모였다. 닭백숙이 오늘의 메뉴.. 큰언니가 두 마리를 낑낑거리며 광명시에서 사 왔고 작은언니는 백숙에 들어 갈 거리를 사 왔고... 그리고서는 올케와 연락이 되어 매실까지 한꺼번에 따기 위하여 다들 모였다. 사형제가 모두..^^ 당뇨병으로 힘든 동생.. 너무 말랐는데 괜찮은건지... 나는 비만이고 그 앤 깡마르고... 들녘으로 나가 봤는데 .. 아 그러고 보니 이 사진은 14일의 사진이네... ㅋㅋ 나무 이 쪽으로 알 수 없는 저 풀.. 누런 풀빛깔이 좋아서 찍었었는데.. 아래 사진은 참 희한도 하다. 누가 그 논 한 중간 논두렁에다가 이렇게 마가레트를 심어 놓았는고.. 구절초도 잎사귀를 내민 듯... 2015. 6. 16. 상담이란~ "진심으로 삶을 믿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신뢰로이 믿는 것을 밀고 나갈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것이 이뤄지지 않는다해도 바뀌는 것은 없다. *다만 우린 한 인간일 뿐이다. The only one!!! *사람마다 다 다른 길을 갈 뿐이다. 분류하지도 말며 실패란 없으며 결함 또한 없다. The only one The only one 그러니 명예나 권력이나 재산이나 외모 등은 먼지와 같다. 만원짜리다.. 2015. 1.10 가톨릭상담심리학회 동계연수 중에... 2015. 1. 12. 정숙 제목을 딱히 뭐라해얄지 ............ 뭔가 정적인 느낌이 있어 정숙이라 하는데.. 씻고 자야겠다. 내일은 출근......... 2015. 1. 11. 가을빛이 아름다워라 아까시나무랑 참나무랑 어우러진 가을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주변에서~ 2015. 1. 11. 찍사 어줍은 찍사 꽃쟁이 들꽃아가씨 이 취미생활의 즐거움 뒤에 아푼 추억도 담겨져 있다. 일년 동안 근무하던 곳에서... 그땐 참 여유로웠는데.. 의외로 말이다. ^^ 여러날의 사진.......... 2014. 12. 29. 하인들 유년기의 추억이 담뿍 담긴 하인들........ 과수원에서 내려다 보면 항상 그 들이 보였었다. 여름에 장마가 지면 논이 물에 잠겨 하얘 보였는데 그래서 하인들일까? 아버지께 여쭤봐야 겠다. 어렸을 적에 이 궁금증이 있었다면 할아버지께 여쭤 보았을 텐데.. 겨울날에 어딘가 추천을 받으려 했지만 딱히 장소가 없었다. 그래서 찾아 나섰던것... 쥐방울덩굴 씨방이라도 보려고.. 애석하게도 쥐방울덩굴이 타고 올라갔던 아까시나무는 다 베어져 있었다. 물관리를 한다고... ㅠㅠ 이 개울가인데.. 버럭티미라고... 버럭티미는 또 뭔고..??? 낯선 고향이 옛지명..... 2014. 12. 16. 화요일 쉬는날에.. 하인들에서.. 엄청시리 추웠다. 바람은 어찌나 거센지.. 바람소리도 매섭고 덕분에 하늘은 얼마나 아름답.. 2014. 12. 29. 서강대에서 /크리스마스로즈 아마도 학술세미나가 있었던 날인듯하다. 봄이여서 꽃은 많지 않았는데 서울제비꽃과 남산제비꽃이 지천이고 동상 앞에 이 꽃이 있었다. **크리스마스로즈 2014. 3. 30 서강대에서 2014. 11. 3. 첫 날에 새해 첫 날에 갔던 강~~ 그날의 기억이 남아 있지를 않네. 단지, 강에 들어서자 광풍이 몰아쳐 덤불도 하늘로 날아 올라갔던 기억 그리고 박주가리 담으려 무진 애를 썼던... 세월의 덧없음이여~~ 광풍이 하늘로 치솟고 난 연후 강물은 반짝이기 시작하고 2014. 1. 1 나의 강에서~ 2014. 10. 31.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