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출근해서 여태까지 약식을 포장하고
식혜와 함께 환자들께 전달하였다.
여사님들은 녹두전 부치느라고 조식 마치고 쉬는 시간을 반납해야 했고...
녹두와 쌀을 불려서 갈고 녹두가루를 보태어
돈민찌를 비롯한 숙주 고사리 부추 등등 넣고 부치니 맛은 너무 좋은데
여사님들 고생시켜 미안코...
나도 다리가 뻐근하네
계속 서서 약식 포장을 하느라고...
2023년 9월 29일, 한가위 명절에~~
이것도 한 때다..
또 언제 이런걸 만들고 그러것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