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투덜거리다가 모임에 않가고 江엘 갔었다.
삼선짜장은 너무 맛이 없고
강엔 주말이라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 그에 비해 꽃은 거의 사라졌더라.
산국을 멋지게 담고 싶었는데...
재첩을 잡고 있는 아저씨~
뭐하시는거예요? 라고 묻자 재첩을 잡는단다. 어머나! 여기도 재첩이..
너무나 반가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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