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lobium hirsutum L / 큰바늘꽃
꽃이 제 시간을 보내고 나면 큰 바늘을 선사한다.
나는 이렇게 큰 바늘을 지녔지 ~~ 라며 .. ^ ^
대흥란 보러 간 날에 지도를 검색하니 대흥란에서 20km가 좀 더 걸리는 거리에
큰바늘꽃이 살았네!? .. 찾아 갔었지...
비가 내렸던지라 개울물이 탕탕히 흐르고 있었어.
바람도 꽤 불어 꽃이 이리저리로 쓸리곤 했는데.. 이 정도의 촛점이어도 좋타~~^^
때맞추어 나비들도 춤을 추고~~
개울물이 이렇게 흐르고 있었다.
나는 개울로 내려가기가 버거워 길 위에서 지나다니는 차 눈치를 보며 찍다.
수선화라는 블러그를 운영하시는 분이 약과를 한 개 내미신다.
감사합니다.
밧데리가 다 되었다는 내게 당신 것을 빌려주고자 했지만 내 카메라와 사양이 다르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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