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깊어가는데 그 안에서 가을이 느껴진다.
참나리가 지고 있고 왕과 또한 만개 상태를 넘어서니 그런 느낌이 드나보다.
이 날은 하늘도 그랬다.
그렇지만 정작에 날씨가 어찌나 후덥지근 덥던지...
나서기 싫은 날이었지만 먼길 돌아서 왕과에게로 갔었다.
상주엔 꽃이 없었거든...
2019년 8월 2일 금요일
길 건너 맥문동이 보라빛 꽃봉오리를 내밀었다.
색깔이 멋지네~~^^
구름이 예뻤는데 저런 구조물이 가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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