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노라 이미 광고가 되어 있었다.
꽃은 피었을라나... 먼길이니 소식은 알 수 없고
피었다.
언니들과 함께 했던 바닷가 거기...
이미 피어 있었다.
어쩜 이리도 맑고 고울수가 있는지..
하느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깜찍한 사진은 나완 별개의 것이다.
수더분하고 탐스럽게.. 으흐흐....ㅠㅠ
세 자매란다. ㅎㅎ
많은 꽃 가운데 어떤 꽃을 선택해서 어떻게 찍느냐...
참 어려운 문제이다.
그럴려면 여러 장 끊임없이 셔터를 눌러대야 되는데
그럴 인내심이 없다.
금새 지치고 만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ㅠㅠ
이뻐라..
수채화를 그리듯이... 분위기샷...ㅎ
2016. 2. 24. 아름다운 바닷가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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