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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변산바람꽃 - 이른 남쪽 바닷가의 봄

by swsonme 2016. 3. 6.

봄이 왔노라 이미 광고가 되어 있었다.

꽃은 피었을라나... 먼길이니 소식은 알 수 없고

피었다.

 

언니들과 함께 했던 바닷가 거기...

 

 

 

 

 

 

이미 피어 있었다.

어쩜 이리도 맑고 고울수가 있는지..

 

하느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깜찍한 사진은 나완 별개의 것이다.

수더분하고 탐스럽게.. 으흐흐....ㅠㅠ

 

 

 

 

 

세 자매란다. ㅎㅎ

 

 

 

 

 

 

 

 

 

 

 

 

 

 

 

 

 

 

 

 

 

 

 

 

 

 

 

 

 

 

많은 꽃 가운데 어떤 꽃을 선택해서 어떻게 찍느냐...

참 어려운 문제이다.

그럴려면 여러 장 끊임없이 셔터를 눌러대야 되는데

그럴 인내심이 없다.

금새 지치고 만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ㅠㅠ

 

 

 

 

이뻐라..

 

 

 

 

 

 

 

수채화를 그리듯이... 분위기샷...ㅎ

 

 

 

 

 

2016. 2. 24. 아름다운 바닷가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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