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그 차가운 이른 봄에 마치 별처럼 꽃을 내밀다.
stellaria던가..? 하여간에 학명에 '별'이라는 이름이 들어가 있당..
너도바람꽃~
이 사진.. 그 꽃자리가 기억난다. 카메라를 고정하고 담을 수 있도록 언덕져 있었다.
빛이 없음에도 이만큼 가능했던 이유...셔터속도 꽝인데 말이다.
군락임에도 별로... 맨땅인지라..ㅎㅎ
쌍두화 -기형이다. 별로 반갑지 않았는데 그냥...
이 모델이 맘에 들어 요리조리...뾰족한 수 있나 그냥 찍을 뿐..
2015. 3. 17. 경기도 광주~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바람꽃 - 이른 남쪽 바닷가의 봄 (0) | 2016.03.06 |
---|---|
솔이끼 (0) | 2016.03.06 |
사국이질풀 - 한라산 고지에 난다. (0) | 2016.02.18 |
처녀치마-플레어스커트 (0) | 2016.02.18 |
동강할미꽃 - 아름다운 동강에서 (0) | 201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