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긴 잎사귀는 마치 플레어 스커트를 연상시킨다.
그런데 꽃을 보면 더벅머리 아프리카 토인의 머리카락을 연상시키고..ㅎㅎ
처녀치마 - 그 산엔 처녀치마가 엄청시리 많다.
그런데 모델은 그냥 저냥... 빛이 적고 모데미풀에 가리워서...
다 내려와서야 이 꽃에게 눈길 주다..
사진도 딱 한 장... 멋쩍엉..ㅋㅋ
201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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