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27 동강할미꽃 보동강할미꽃을 보러 동강에 가다~~ 이미 동강할미꽃은 적기를 지나고 있으리라 생각은 했었는지라 그래도 남아 있는 아이들이 더 곱게 느껴졌다. 2018년 4월 10일 언니들과~~ 위 아래 사진 모두 분위기가 맘에 든다. 사진은 내 실력이 아니라 그날의 운수..ㅎㅎ 이렇게 벌써 초록이 우거져 가고 있다. 또 다른 동강할미꽃의 매력 발산~~^^ 내가 좋아하는 이 뭉개진 색상~~ 나오는데 바람이 불어 역시나 선명도는 떨어지지만 이 분위기가 넘 좋타~~~ㅎ 2018. 4. 10. 봄빛 2018. 4. 9. 그냥 오기 섭섭해서 들른 횡성 어디쯤~ 2018. 4. 10. 설중 처녀치마 올라가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눈이 제법 좋은 곳에 핀 처녀치마를 쳐다보고 있다. 아마도 빛을 기다리나 보다 싶었다. 나는 모데미풀이 더 궁금하여 지나쳤다가 내려오면서 찍었는데 그냥 2018. 4. 9. 그런데로 이 정도의 눈이어도 만족한다. 참 신기한 꽃.. 더벅머리 보라빛과 치마 입은... 2018. 4. 10.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설중 모데미풀2 시력이 정말로 더 문제인가 싶다. 수동촛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도무지 렌즈상에서 촛점이 맞았는지 보이지가 않을때가 여러번... 그러니 사진이 촛점이 명쾌할 수가 있나. 실망만 크다. 카메라로 볼 때는 그럴 듯했는데 말이다..ㅠㅠ 2018. 4. 10.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 모데미풀 휴무라서 어디로 갈까 이리저리 생각만 하다가 가장 안전하고 교통도 편한 이 곳으로 갔다. 와~~ 근처에 도착하니 산에 눈이 보인다. 설중? 눈 속의 모데미풀을 볼 수 있으려나? 있었다. 추위에 떨고 있던 아이들.... 2018년 4월 9일 월요일 2018. 4. 10. 남산제비꽃과 꿩의바람꽃 같은 날 서산에서~~ 역시나 사진은 빛이 없어 쾡~~~ㅠㅠ 주변에 큰개별꽃이 어찌나 좋던지.. 사진은 모두 꽝 ㅠㅠ 꿩의바람꽃도 무더기가 있었는데 사진이 다 색깔도 이상스럽고.. 실망..ㅠㅠ ㅠ 2018. 4. 8. 산자고 남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엄청나게 담아 오는데 그래도 산자고를 보았노라~~ 으흐흐~~ 2018년 4월 3일 서산 건질게 없당....ㅠㅠ 2018. 4. 7. 깽깽이풀2 비록 날씨는 쾡하여 사진 찍을 맛은 나지 않았지만 즐겁게 담아 왔으니 보자꾸나.ㅣ..ㅎㅎ 2018년 4월 3일 서산 2018. 4. 7. 깽깽이풀 서산에도 깽깽이풀이 있더라... 2018년 4월 3일 화요일 홀러 나선 길에서... 날이 흐려 모두 다 쾡... 흑흑 2018. 4. 5. 변산바람꽃 3 우리 동네 변산바람꽃~ 사람들은 얼마나 자랑하길 좋아하는지 내가 도착하여 산을 오름에 여자랑 남자랑 몇 명이 내려서고 있었다. 도착하니 꽃은 만개하였고 이미 다녀 간 흔적이 여전하다. 우리 동네를 누가.. ㅎㅎ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기이한 쌍두화... 작년에도 있더니 올해도 또 보.. 2018. 4. 3. 개지치 작고 이쁜애다. 애기자운은 이제 피기 시작이고 2018. 3. 28 남쪽에서 졸리다. 일단 대충 ** 개지치 2018. 3. 30. 변산바람꽃2 2018. 3. 9 아래건 충청도... G Y 2018. 3. 14 2018. 3. 16. 변산바람꽃 2018. 3. 9. 혼자 나선 길에서~~ 멀리 공룡이 발견된 곳... 2018. 3. 16. 연영초 연영초를 백두산 꽃길에서 처음 만났다. 그 백색의 아름다움이라니... 처음 본 나만 반색을 했던가 보다.ㅎㅎ 2010년 백두산 출사길에서... 이 곳은 백두산으로 오르던 매우 한적한 장소였는데 빵모자를 쓰고 똑같은 복장을 한 인민군 비슷한 사람들이 트럭으로 한 떼가 타고 와서 산나물을 채취한다고 들었다. 민가에서 너무 멀어서 일반인은 근접하기 어려운 험한 장소. 그리고 조금 더 가서 우편에는 그 높은 산 위에 마치 강변을 연상시키는 습지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너무도 놀라웠던 기억이 난다. 아~~ 민족의 영산 젖줄이구나 하는 인상... 2018. 2. 22. 복주머니란5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눈 온다~~^^ 한 자생지에서 이렇게 다양한 복주머니란을 볼 수 있다니.. 황금빛복주머니란도 흰색 복주머니란도 그리고 여긴 털복주머니란도 있었다. 주변 정리를 하다보면 꽃은 도드라질지 모르지만 쑥대밭을 연상시킨다. 이 곳에서 어떤 한 사람이 그.. 2018. 2. 22. 복주머니란4 또 다른 곳의 복주머니란이다. 정말 그 곳은 무궁한 복지머니란의 천국 오래오래 잘 보존되기만을 ... 2010년 6월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이 황금빛깔 복주머니란은 대단히 희귀하게 느껴졌다. 아래 흰색도 흔하지는 않은지 그 곳에서만 만난 듯... 2018. 2. 22. 만주붓꽃 만주붓꽃이다~~~ 하고 내가 발견했지만 사진은 쓸만한게 하나도 없다. 일단 꽃을 발견하면 모두가 에워싸기 일쑤이니.. 피해갈 뿐... 노란색이지만 우아함이 담겨 있던 꽃빛.. 2010년 백두산 출사길에서... 2018. 2. 22. 흰양귀비 양귀비는 양귀비인데 흰색이라 흰양귀비로 이름짓는다. 세로 사진은 저녁 무렵이고 날도 흐려서 그 하늘거리던 아름다운 꽃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2010년 6월 초 백두산 출사길에서.. 여긴 다른 곳... 꽤 많았었는데.. 2018. 2. 22.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