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푼지나무

by swsonme 2017. 11. 29.

줄기에 가시가 있다.

올핸 적기에 찾아갔나 보다.

열매가 엄청나게 달렸다.

두 번째 갔던 날에 불길한 징후와 맞닥뜨렸다.

기계가 마치 둥지 튼 나무를 없앨 듯이... 아.. 제발 이 아이만은 건들지 말기를...

 

 

2017. 11. 15. 용인에서

 

 

 

 

 

 

 

 

 

 

 

 

 

 

 

 

 

 

 

 

 

 

 

 

 

 

 

 

 

 

 

그리고 며칠 후에 또 갔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챙이솔  (0) 2018.02.08
꼬리겨우살이  (0) 2017.12.06
설중 노박덩굴  (0) 2017.11.29
겨우살이  (0) 2017.11.20
이나무  (0)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