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있으면 그림이 그리고 싶다.
수채화를...
여유가 생기면 늘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싶다.
여유가 생기면.... 하루가 저물때 팔다리 아프도록 고단하게 꽃을 만나러 다니고 싶다.
아마 그 소원이 이루어질 때쯤 나는 인간으로서는 쇠락하여 운전도 못하고
무릎 허리 다 망가져 침상에 누워있는 신세가 되어 있지나 않을런지..
멸종위기2급이며 한정된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식물이고 취약종이란다.
** 한계령풀
2016. 4. 19. 아름다운 봄날 -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셨던 태백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큰앵초-두 번째 만나는 꽃 (0) | 2016.05.19 |
---|---|
갯봄맞이-바닷가의 색다른 봄빛 (0) | 2016.05.19 |
매화마름-논에서 산다네 (0) | 2016.05.04 |
꾸지나무-기다림의 길 안에서 (0) | 2016.05.03 |
흰갈퀴현호색-순수 (0) | 2016.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