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가 지표면에 모아져 붙어 났길래
어느 분께 여쭸더니 갯강아지풀?
그렇게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우리 밭 주변의 뭍의 땅이니 걍 강아지풀로 보자.
2024. 10. 5. 밭 주변에서~~
이곳에서 아침빛에 영롱한 이슬 맺힌 강아지풀을 만나
어디쯤 올지도 모르는 언니와 동생부부.. 그저 신나게 사진을 찍었었는데
아침 빛도
영롱하니 맺힌 이슬도 오랜만이었지.
빛이 강아지풀 위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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