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푸르르고 싱싱한 아름다움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지 않았을까?
봄은 그런 계절인가 싶다~^^
퇴근 후에 운학리 쪽으로 가 보았는데
벚나무의 져 가는 순간도 무척 아름답더라~~
창공이 맑디 맑은 파란색이어서 더 눈길이 갔을지도...
2023. 4. 12.
아래 나무는 좀 의아한데
누군가에게 물었지만 ..
얘는 키가 크질 않아 - 늘 잡목처럼 그 자리에 있다.
아래 벚나무는 키를 슝슝~ 키웠는데..
다른 종인지..??
이거다..
줄기도 가늘고..
꽃도 좀.. 혹시나 뿌리께 두더지가 사는가?? ㅎ
하늘이 정말 예뻣다~ ^ ^
파란 하늘이 내 눈 앞에 펼쳐지면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든다. 미래에.. 얼마나한 미래에는 이런 하늘을 못 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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