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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Tephroseris kirilowii (Turcz. ex DC.) Holub / 솜방망이

by swsonme 2023. 6. 4.

우리 봄의 대표적인 꽃~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꽃이었는데

장례문화가 사라져 가는 요즈음엔 그리 흔케 볼 수만도 없는가 싶다.

 

 

2023년 4월

 

30일

 

 

 

 

 

 

 

붉은조개나물 보러 갔다가

끝물의 솜방망이를 만났다.

 

 

 

4월 12일 / 운학리

할미꽃이 피었을까 보러 갔었는데

할미꽃의 거의 사라지고 솜방망이도 제초제를 맞고 기운이 별로였다.

후손들이 풀을 뽑아 주기 보다는 그저 제초제로 일망타진을...

 

 

 

 

 

 

 

 

 

4월 24일

날이 흐렸다.

돌아오는 길에 김밥을 기다려서 사서 운전하며 먹었는데

맛은 별로였다.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인지 싸기는 참 싸더라..

요즘 김밥도 어찌나 비싼지...

내가 해 먹는게 가장 맛있는데 나 혼자 먹자고 김밥을 만들 순 없다. ㅠㅠ

 

 

 

진달래는 지고

철쭉류가 피더라.. 원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