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충청도에나 가야 볼 수 있나 싶었는데~
2023. 4. 30.
늦었다.
붉은조개나물은 이상스레 조개나물 보다 먼저 핀다네.
그래도 한 쪽에는 이리 늦게 피어 준 애들이 보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참 색이 고와~~ ^^
분홍조개나물이 더 맞지 않나?
멍석딸기가 즐비하니 얼굴을 찾기가 쉽잖고
아래 사진은 이미 진 애들... 무척 많더라..
이렇게라도 이 이쁜 꽃을 만났으니 행운이여~~
그 주변에는 쇠채아재비도 있고
꽤 특이한 식생을 품고 있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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