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풀을 보러 올라가기 전에 산 아랫 자락부터 하얀 꽃이 수도 없이 많아서
꽃쟁이의 발목을 잡곤 하였었는데 이젠 그 조차 귀물이 되었나 보다.
꺼내놓기도 내키지 않을 정도로 꽃이 사라졌다.
이 무더기 외에 거의 ~~
2023. 4. 17
오월이 되니 홀아비바람꽃은
목을 길게 느리고 지쳐 있었다.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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