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불동 계곡을 못 봤다는 일행을 위해
설악동에서 천불동으로 양폭산장으로 희운각으로 하여 소청 중청 대청으로 첫 날은 산행
죽는 줄 알았당...ㅎㅎ
바람꽃
바람과 운무에 싸여 낭패였다는..
내내 많이 불편했을 것임에도 묵묵히 짐을 지고 앞서 가신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죄송했다. .. 미안했다.
얼마나 무거웟을꼬...ㅠㅠ
빛을 기다렸지만 더 무겁게 몰려오던 산정의 구름떼.. 미워...ㅎㅎ
감사합니다.
2016. 7. 25. 대청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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