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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붉은겨우살이 - 목이 아프다

by swsonme 2015. 12. 22.

너무 높아서.. 저기에 좀 가까운 겨우살이가 보여서 다가가면 역시나 멀고 먼 곳에 열매를 맺었다.

오죽하랴~ 채취꾼들이 가까운 건 다 채취해서 팔고 있었으니...

아프다...

 

 

붉은겨우살이...

 

 

 

 

 

나무줄기에 가리워 이 정도로 대만족...

 

 

 

 

 

요긴, 나무계단을 올라갔는데 스님이 부르신다.

거긴 출입금지 구역이라고.. 못 봤는데..

허락을 얻고 찍고 내려서니. . 거기 안내글이 있다..아뿔싸...ㅠㅠ

 

 

 

 

 

겨우살이 군락이다.

여기저기 엄청났다.

눈요기만 실컷 할 수 밖에...

 

 

 

 

 

붉은색, 주황색... 그리고 초록빛깔도 있단다.

난 초록빛깔은 있는줄도 몰랐으니..

다음에 또 가면 찾아 보려나..

 

2015. 12. 15. 남쪽에서 언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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