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수원을 바라보고 핀 꽃이다.
이젠 남의 땅이 되어버린 나의 유년기를 품고 있는 과수원..
갑자기 슬퍼지네.
인생이 말야....
등골나물 / 사실 이름 제대로 불러주기가 쉽잖아 그냥 등골나물로 본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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