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도 빛이 좋았다.
참꽃받이를 만나러 갔었지만 빛이 없는 오후 시간대라서 맛이 나질 않았다.
흰참꽃받이라고 올렸는데 아마도 변이인가 보다.
원래는 보라색이었다니.. 접사를 한 사람의 사진을 보니 보라가 맞나 싶다.
하여간에 나는 큰꿩의비름이 이뻤당...^^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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