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꼴뚜기를 거꾸러 뒤집어 놓은 듯한 꽃~
어쩜 이런 꽃이 있다니 자연은 얼마나 신비로운가..
그 분의 작품이기에...
햇빛이 있었더라면...
많이 밟아 놓은 초입에는 거의 사라져 가고
꽃은 위로 위로 올라가는 중..
빛이 없으면 빛을 만들자.. 어설푼 후레쉬........ 에고...
2015. 8. 24.. 충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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