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쪽으로는 흔한가 보다.
만항재에서 거의 꽃을 못 만나고 동강으로 갔더니
동강에는 흰꽃이 만발했고 개버무리도 풍성하니 보기 좋아
언니들이~ 좋아? 라고 묻기까지..
내 입이 귀에 걸렸었나봐...
2024. 9. 25. 동강에서 언니들과..
강으로 내리 뻗친 개버무리 줄기..
모양잡기가 참 어렵더라..
사진을 뉘여보니 좀 이상하긴 한데.
날씨가 쾌청했더라면..
그건 하늘의 뜻이고 나의 욕심인가혀..
동강에서 물러나와
공원의 팔각정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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