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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뻐꾹나리 / Tricyrtis macropoda Miq.

by swsonme 2024. 10. 22.

이미 늦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삭줍기라도 하면 되지 싶은 마음과

언니들이 걷기에도 쉬운 숲길이라서

꽃에게로 갔는데~~

 

 

2024. 9. 10. 충청도에서 언니들과~

 

 

 

 

 

 

 

주차할 곳이 마땅찮아서 숲을 거슬러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그 곳에서 뻐꾸기를 찾다가

밤나무 있는데로 왔는데

올핸 몇 개체가 남아 있더라..

 

 

 

왜 이리 사진이 않찍히는지..

그야말로 증거샷..

점점 더 사진이 되지 않는데 말야. ㅠㅠ

 

 

 

 

 

 

 

 

 

 

 

 

'선명하게'로.. 디이배기의 마지막 여정이었던가..

그러고 얼마 후에 물에 젖어서 방바닥에 처연히 놓여졌는데..

 

 

 

 

 

 

 

 

 

 

 

 

사실 오늘 동해로 이박삼일 여정을 잡았었는데

오늘 이리 비 예보라서 하루 연차를 반납하고

근무중..

 

 

 

 

 

 

 

 

 

내일은 동해 어디로 갈꺼나...

펜션을 알아봤는데

주말은 20만원이 넘고

주중엔 10만원 달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