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삭줍기라도 하면 되지 싶은 마음과
언니들이 걷기에도 쉬운 숲길이라서
꽃에게로 갔는데~~
2024. 9. 10. 충청도에서 언니들과~
주차할 곳이 마땅찮아서 숲을 거슬러 올라가서
주차를 하고 그 곳에서 뻐꾸기를 찾다가
밤나무 있는데로 왔는데
올핸 몇 개체가 남아 있더라..
왜 이리 사진이 않찍히는지..
그야말로 증거샷..
점점 더 사진이 되지 않는데 말야. ㅠㅠ
'선명하게'로.. 디이배기의 마지막 여정이었던가..
그러고 얼마 후에 물에 젖어서 방바닥에 처연히 놓여졌는데..
사실 오늘 동해로 이박삼일 여정을 잡았었는데
오늘 이리 비 예보라서 하루 연차를 반납하고
근무중..
내일은 동해 어디로 갈꺼나...
펜션을 알아봤는데
주말은 20만원이 넘고
주중엔 10만원 달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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